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7월 18일

europa01 2010. 7. 19. 04:32
  • 어제는 비와서 건담전시회 빼고는 부천영화제 행사를 하나도 못즐겼는데, 그래서 영화제 다녀온 기분이 전혀 안나는데. 오늘은 해가 쨍쨍하구나. 뭔가 억울함. 남편은 밤샘 영화 본지라 오늘 3시 이전에 일어날 가망이 없음. #
  • 그동안 가졌던 강우석에 대한 생각이 깨진 영화. 공공의적 1편 외에 처음으로 강우석 영화에서 만족을 느꼈다. 간만에 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 역시 집에서 걸어가는 영화관이 있는건 참 편하다. 문제는 롯데라;; 롯데/농심 이런애들은 이용해주면 안되는데. #
    이끼
    이끼
  • 이마트 배달사고로 득템한 소고기 등심 이게 웬떡이냐 #
  • 이상하게 식미투 태그로 글을 쓰면 예의없는 댓글들이 종종 달린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 반말을 한다거나, 안티성 발언을 한다거나..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 처음 하나.. 싸이질만 했어도 습득할 수 있는 매너인데.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