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수업중 photo 2006. 8. 3. 14:13

남자친구랑 같이 갔을때는 사진 안찍어주더니 (그 사진은 나중에 청첩장 홈페이지에 넣고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바빠서 같이 못가고 혼자 갔을때 사진 찍혔다.

화장 맨날 안하고 다니는 주제에 화장 안하고 사진 찍히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나름대로 이채로운 사진이라 올려본다.

(두명의 친구들 틈에서 혼자 한거라 약간 왕따모드 발휘중)

그나저나 빨리 머리 좀 어떻게 하고 싶구나아아아.
앞머리 기르는중이라 아주 죽갔네.

- 가끔씩 놀래지만 1년만에 이렇게 바뀌어버린 임수진에 거의 경배다 경배.
  알고보니 샬롯으로 똘똘 뭉친 임수진이다.

힘들다. 잡담/초잡담 2006. 4. 14. 19:00

서구권처럼, 각자 독립해서 살다가
서로 뜻이 있으면 합칠수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본질이 아닌 문제 때문에 본질이 흔들려 간다.
1개월 후를 기약할 수 없는 그런 날들이 계속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