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a01's centispace

• 아이폰이 완전히 맛이 갔다. 팔할이 이시훈 때문이다. 애플에 애엄마라고 밝히면 리퍼 안해줄것 같다능;; 왜 아들은 엄마 아이폰4에만 열광하는가. 아빠 아이폰3와 지 아이팟터치는 생깜(me2mobile) #
• 강용석이 제명됐다. 나 보궐선거 하게 되나? 총선 얼마 남았다고 또 뽑나. #
• 김제닥,정제닥 선생님. 시훈이가 귀를 긁어대면서 울어서 봤더니 귀속에 피가 보이네요. 지난번 다친 귀는 아니고 1. 시훈이는 요즘 가래/코감기 중이었고 2. 오늘 친구에게 뺨을 맞았대요 / 그외 프리베나 13가 3차까지 접종했어요 / 병원에 가야할까요?(me2mobile me2photo) #

  

• 잡생각 1. 이집트 재스민혁명의 여파로 엉뚱한 데에서 축복이 터졌다. 가자지구 통행가능. 그동안 고생한 가자지구 시민들에게 이역만리에서 축하를 드린다. 정말 기쁜 소식이다. #
• 잡생각 2. 축구도박 파문에 얽힌 선수들이 주로 시민구단 소속 선수들이다. 역시 연봉이 적다 보니까 유혹에 시달릴 일이 많지 않았을까. 그런 의미에서 금융공기업 또는 토공등의 직원들은 돈을 많이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유혹에 시달리지 않으니까. #
• 잡생각 3. 한나라당에는 수많은 범법자 국회의원이 있다. 로비로 잘못을 비호한 자도 있고, 행패 부리는건 자주 있는 일이고, 여기자 가슴을 움켜쥔 인간도 있었다. 하지만 그자들도 국민이 뽑은 의원직에서 제명되진 않았다. 그에 비하면 강용석이 의원직을 뺏길 정도였을까.(원희룡파여서, 눈엣가시라서, 비주류라서, 이 김에 없앨려고 했던게 아니었을까.) #
• 잡생각 4. 남편은 함께 담배 피자고 불러낸 옆집 친구 만나러 밤 12시가 넘어서 나갔다. 좋겠다. 정말 가까이에 사는, 아무때나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것.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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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개천용 특집을 보고 있으니, 오늘 낮에 갔었던 모 유치원 학부모 동창회 바자가 생각났다. 나라에서 제일 좋은 유치원이라 거기에 아이를 보냈던 엄마들이 계속 인맥을 이뤄서 회를 만들고, 그중엔 심지어 영부인도 있어서 왔더라. 그렇게 로열패밀리들은 똘돌 뭉쳐있다.(이 동넨 강북인데 이대 유치원, 연대 유치원 다 가까이 있어서.. 별세계를 가끔 만난다는..) #
• 오늘 엠팍 최고의 댓글. 엘지팬 : 두산 야수 키우기 시스템이 우리팀에서도 잘 정착되고 있는거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 요기 달린 두산팬의 리플 : 투수키우기는 없었는데 해킹한건지.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알고보니 집앞에 탐스 매장이 있었다. 요즘 남편이 캐쥬얼화 사야 한다고 투덜거리고 있었고, 난 컨버스를 영 빨기가 싫으니 나란히 가서 아들놈꺼까지 3켤레 사와야지. #
• 미투도우미님, 제 3179개의 미투글은 어디로 간것일까요. 돌아보는에도 없는데요.. #
• 엄마 찾아 왔어요(me2mobile me2photo) #

  

• 내일 가는 존레전드 내한공연 티켓. 티켓이 카드처럼 생겼다.(me2mobile me2photo) #

  

• 팝니다/용비불패 애장판 1- 4권/뜯지도 않음/직거래 15000/배송이면 착불(me2mobile me2photo) #

  

• 꽃띠앙 탑레이님 미투 배달이 이상해요. 티스토리 블로그 에 계속 계속 배달이 되고 있다능. 앗 이제 보니 네이버 블로그 도 같은 증세.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는 djropakid 계정으로 배달시키고 있습니다.) #
• 그나저나 이번 학산 대방출로 인하여, 강철의 연금술사 26권을 들어오게 되어.. 또 자리 마련해야 한다. 사진은 이미 재작년 우리집 서재. 이 이후에 코난도일전집, 마스터키튼전집, 플루토 전권,각종육아서들,각종 세계사, 정치 책들이 들어왔음. 아 역시 시골로 가야하나.( me2photo) #

  

• 원어데이에 학산이 풀렸다. 작년부터 한권에 8천원씩 주고 용비불패 모으고 있었는데 /뜯지도 않았는데/ 21권 97000원에 풀림. 아 짲응(me2mobile) #

• 아들래미가 세수도 잘하고 엉덩이도 잘 닦는데 목욕을 너무 무서워한다. 아들래미 목욕 무서워하는걸 고치겠다는 핑계로 금주 유아풀 예약. 유아풀을 예약하면 덤 처럼 따라오는 호텔 숙박. 그랜드힐튼 EFL룸과 MEA중 고민하다 요즘 단골된 MEA로.(네 원래는 호텔 숙박의 덤이 수영장입지요.) #
• 이런 우리 회사와 정반대의 회사 같으니. 주딩순이익 같은거 고려 안하고 이름만 믿고 투자하는 사람은 큰코 다칠듯
  카페베네, valuation 2천억 원인데 작년말 기준 캐쉬가 4억 원 이하, 올해 마케팅비용 150억 잡았던데, 좀 불안불안하구나. by 로프트쥔장 에 남긴 글 #
• 2011 네오플 상반기 경력/인턴 공개채용을 시작합니다! http://neoplog.blog.me/50109358669 #
• 나의 친구 137명> 자리에 왜 니쿠님이 들어있는거냐며; 어떤 기준으로 정렬 하는지 매우 궁금.(그리고 늘 붙어있는 백일몽과 om. 얘네 빠진적이 있긴 있었나. me2photo) #

  

• 아 샤삐!(진심 화났음.) #
• 6시까지 안자다 애가 일어나서, 애 재우다 실패하고 애 목욕시키고, 샤워하고, 밥먹이고, 애 재우고, 1시간 자고 일어나서, 설겆이, 청소하고, 시부모님에 애 인계하고 9시에 나와 50분에 도착하고, 주차장 대기하다 보니 엘베 놓침! 9층까지 올라왔더니 정말 기진맥진.(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빠졌다. 9층까지 "걸어" 올라왔더니) #
• 꼴랑 1시간 자고 나가는길. 머리 띵띵.(me2mobile)

• 호텔신라 홍보팀이 엄청 뛰고 있는 모양. 경향신문에서 매일경제까지. 언론사의 색깔을 막론하고 모조리 호텔신라 변호에 나섰구나. 돈이 얼마나 발라져있는지 너무 눈에 보이네.(난 이 기회에 호텔신라 패키지 싸게 나왔을꺼야 하고 찾아보고 있음;; 무뇌 소비자;;) #
• 이시훈은 주말에는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고 내내 놀기만 한다. 아마 부모가 집에 있는 시간이 아까워서이겠지. 그런데 오늘은 시훈부모가 둘다 너무 아파서 끙끙 앓고 누워있기만 했다. 기다리던 주말에 부모가 본체만체하니 정말 진심으로 화난 이시훈, 오늘 내내 떼쟁이.(떼부리다 겨우 잠듬.) #
• 7개월 : 옹알이지만 무슨 말인지 그 내용을 다 알 수 있는 월령. LT 갔다가 다음날 집에 들어가니, 이시훈 나를 딱 보고 달려-아니 기어- 오더니, 탁 안겨서 나를 때리면서 마구 시끄럽게 소리지르며 옹알이. “어디 갔었어?!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 줄 알아?”(나 혼자만의 착각이 아님. 할머니 증언임.) #
• 어제 낮(me2mobile me2photo) #

  

• 시훈 부모 모두 열감기에 시달리고 있음. 시훈 부모 모두 시훈모친이 만든 김밥이 너무나 먹고 싶음. 그런데 시훈모친표 김밥 만들려면 김, 우엉, 무순, 당근이 필요. 아 배달 잘되던 집 바로 앞 평화마트가 롯데마트 ssm의 습격으로 없어진게 너무나 서글픔 ㅠㅜ(아 내가 만든 김밥은 바깥에서 파는 것보다 천배쯤은 맛있단 말이다;;) #

• 비가 와서 차가 많이밀린다. 지각 예상. 이리 되니 열이 많이 올라 나한테 안떨어지려던 아들 억지로 떨어뜨리고 나온게 미안하네.(me2mobile me2photo) #

  

•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45) 살인자 감추는 이상한 인권보호| 이 기사가 네이버 메인에 썸네일로 걸려있다. 필자나 한경데스크나, 한경의 뉴스캐스트 담당자나 인권의식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미국에선 [무죄추정의 원칙] 이란것을 안배우나보지? 재판을 거치지 않은 용의자는 어디까지나 용의자이다. 한경의 SNS댓글 달기 시스템을 홍보하기 위한 낚시질 칼럼이라면 차라리 이해할래. hankyung_) #
• 내가 가장 사랑하고 유용한 어플인 N드라이브가 업뎃이 되었는데 아이폰 os 4.2이상으로 업데이트하란다. 아아. 미니버전이라는건 어려운건가요. 업뎃 하기 싫은데.. 아이튠즈 구동하는거 진짜 싫어라 하는데.(사실은 업뎃 못해, 아이폰 줄 없어서.) #
• 돌잔치 비용 211만원이 모자르고, 그와중에 38만원짜리 트렌치코트를 질러서 강연알바 하겠다고 선언도 했었는데.. 오늘 돈이 하늘에서 떨어졌음. 10년전에 들은 운전자보험 245만원. 돈없었는데 딱 그만큼 떨어져서 돌잔치 했다는 태고적 설화는 내 아들에게도 이어지는가!
  이사하다보니 예상하지 못했던 비용들이 툭툭 튀어나온다. 집을 사고 나니 370만원이 마이너스가 나서 정말 걱정과 한숨의 릴레이였는데, 갑작스레 알바자리가 하늘에서 떨어졌다. 돌잔치 못할 예정이었다가 하늘에서 돈 떨어져서 돌잔치 했다는 태고적 설화때부터 참 기찬 팔자다. by 로파 에 남긴 글(벌써 수십차례씩 돈 필요하면 그만한 돈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일을 겪었는데, 이 팔자를 믿는다면 막 써버릴수도 있는데 알뜰살뜰 살고 있으니 하늘에서 상 주는 것일수도.) #
• 프리챌 백업툴 만들어줄 개발자 구합니다 : 생각해보니 프리챌은 제 최초의 홈페이지였던거였죠. 파산했다고 아아 역시. 라고 할때가 아니었어요. new21계정도 폭파된 이때, 프리챌은 어떻게든 사수해야겠습니다.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