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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를 보고 섬뜩했다.
남대문에 들어서는 CCTV는 봤었다.
그때만 해도 데면데면 했다. 거기는 범죄현장이니까.
그런데 버스에서 내리는 CCTV 화면도 보면서 회의를 하고 있다.

빅아이들에게 감시 당하는 시대.
알고 있지만 새삼 피부로 다가온다.

안전이라는 논리로 인권을 막는 세상은 피하고 싶지만.
심지어 런던에서도 반대론자의 세력은 테러 발발에 꺼지고 말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