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9시50분 : 차량 두대 입고 대기중. 차 버리고 올라갈까 말까(9시55분에도 같은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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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부터 9시까지 씩씩하게 아빠와 잘 노는 5개월 영아는 9시 10분이 넘어도 엄마가 들어오지 않으면 자지러지게 울기 시작한다고 한다. 5개월 아이에게도 자리 잡힌 시간개념. 아들아 기다려라, 엄마가 간다.(그런데 벌써 며칠째 엄마는 9시 10분을 넘기고 있다. 우리 회사 들어올까말까 간보는 사람들과 술 마시느라;) #
  • 단순한 컴필레이션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좋은 음반. 우리나라 대표 인디뮤지션들의 가장 좋은 곡들이 모여서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 (from 반니)(반니 banni) #
  • 나얼의 음악을 듣다가 문득 그 유명한 브아걸과 나띵베러의 정엽이 모두 브라운아이즈의 아류그룹에서 출발했다는 생각이 났다. 근데 나얼과 윤건은 어…『1집 Brown Eyes』 (from 반니)(반니 ban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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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노 밍밍해서 샷 추가해서 1400원. 500원 오름. 머핀도 500원 오름. 과자,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없음. 대체 왜 바뀐거지. 대기업으로 바뀌면서 서비스 안좋아지고 가격은 오르고. 이사 하면서 다른것보다 제일 맘에 안드는 부분.(me2mobile) #
  • 회사 어린이집 앞에 아파트가 싸게 나왔다. 어제 가보니 쌀만하더라. 지금 집은 여러모로 다 맘에 드는 정말 살기 좋은 아파트인데 어린이집이랑 너무 멀고, 그렇다고 이 집 팔고 이사가자니 회사를 언제까지나 다닐수 있을지 모르는데 너무 위험한 선택 같고..(회사 어린이집만 되면 다 되는줄 알았는데 고민은 끝이 안나..) #
  • 오늘 이시훈은 제닥에 가서 간호사선생님 외 제닥 관계자님들을 미모로 홀리고 왔음. 벌써 며칠째 홍대앞 카페들에서 여인들을 홀리고 있는 이시훈. 아무래도 홍대앞 플레이보이베이베로 자리매김하는 듯.(이젠 원빈 닮았다 라는 말은 너무 많이 들어서;; (잘난척!) 아기가 시끄러웠는데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대체 맥딜리버리 메뉴는 왜 가격이 있어야 할 자리에 칼로리가 있는 것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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