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투덜에 해당되는 글 7건
- 2007.09.20 인간 이하의 사람을 목격하면 3
- 2007.09.13 오호 통재라 8
- 2007.09.04 왜 사냐면 웃지요. 2
- 2007.05.10 또 아님말고 라고 할려고?
- 2007.05.09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지. 2
- 2006.06.15 최연희,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진’ 격? 2
- 2006.06.14 44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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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저렇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인가!를 떠올리면서 기뻐해야 하는가
저 부인은 정말 정말 고생이겠다.. 어떻게하니 불쌍해서! 를 생각하면서 슬퍼해야 하는가.
남편이 인간 이하임을 부인이 모르고 있을때
이혼하려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야지 하면서 부인에게 알려줘야 하는것일까
아니면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지, 애도 어리다는데 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
이런 고민들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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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완전히 넘어가는구나.
어제는 LG가 GG 치더니
오늘은 범 여권이 GG를 친다.
아무리 경선을 한나라당 뒤에 하면 뭐하나.
아무도 안보고 신정아 스캔들에 목을 빼고 있는데.
아무리 비리를 끄집어내면 뭐하나
사람들이 사태 파악을 다 못했던 찰라에
조중동문에서 사사삭 묻어주시는데.
허허 땅개발사장님.
아무리 큰 비리를 저질러도
아무리 서울시를 쥐흔들며 본인의 사리를 취득했어도
하늘이 도우니 되는군요.
참 그런 사진 싣는 문화일보나
"문화일보 직접 촬영사진"이라는 비굴한 subtitle 실으며 인터넷에 퍼뜨리는 조선일보나
참 시궁창들이다 시궁창들.
그능력으로
AIG건은 왜 안파니?
도곡동건은 왜 안파니?
시댁 일 관련해서 남편이 이민 가자 했었는데, 앞으로 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
아무리 내가 부르주아지 좌파여도 좌파는 좌파.
며느리 임수진보다, 호모 폴리티쿠스 임수진이 조금 더 앞서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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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왜 사냐면 웃지요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참 직장인 팔자는 윗분들 조직개편에 따라 맨날 바뀌지 막.
돌아오자마자 메신저 닉네임을
이라고 바꿨다.
그런데 놀랍게도 같이 배석한 서유화 대리의 닉네임도
우리 서로 놀래버렸다.
우리팀 팀웤이 대단하구나.
그리고 우리는 둘다 17일 후에 해외여행을 간다;;;;
나도 이노무 인생 D-17 할까.
그저 직장인들은 위에서 하라는 대로 해야지 뭐...
강한게 버티는 게 아니라, 버티는 게 강한거더라.
괜히 기획에 욕심 부리지 말고, 수틀린다고 삐딱선 타지 말고
그냥 주어진 일 묵묵히 일하는게 최고다. 라는걸 그동안 아주 많이 경험을 통해 느꼈음에도
참으로 쉽지 않다.
자, LG 포스트시즌 올라가고! 헤어스타일 바꾸고, 패션스타일 바꾸고!
펀드에 돈 붙는 것에 기쁨을 느끼면서! 요리하고 사진 인화 하고!
그러면서 세월을 보내보자고오오오~
욕심 부릴 것은 일 말고도 많거든!!!!
꼭 내 기획이 패러다임을 변화하고 그런거에 목숨 안걸어도 되잖아.
라고 자기 최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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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경험없는 딸, 국가대표급 실기점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5/10/2007051000103.html
그런데 팩트는?
靑 "강태영 비서관 딸, 부정편입 안했다"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vn/2724/20070510n06087/
김 부대변인은 이와 관련, "강 전 비서관 딸은 지난 4월 30일 창원에서 개최된 제23회 대한사격연맹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 더블트랩 여고일반부 개인전에 처녀 출전,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했다"며 "이날 강 전 비서관 딸은 종전 대회신기록 98점보다 1점 많은 99점을 획득,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고 전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본인이 민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으나 업무의 무게감 때문에 만류해오다 부인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전 혁신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후임자로 내정한 후 사표를 수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20일경 사표를 제출한 강 전 비서관은 현재 (주)포스코에 근무중이다.
거참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서 욕해놓고 나중에 와서 아님말고.
참 어쩌면 저렇게 사냐.. 7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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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노조가 어떤 안을 제출하기만 하면
그 내부 사정은 알지도 못하는 보통 '일반인'들이 노동자를 욕한다.
근본 원인은 경영진 측이 만든 시스템에 있는 것인데.
은행원이 어디 4시 30분에 퇴근하더냐.
이렇게 돈 맞추는 곳은 그 돈 정산 다 끝날때까지 퇴근 못하기 때문에 항상 9시 10시더만.
어쩌다 한번 야근이지 Everyday 9시 10시라는것은 참으로 잘못된 시스템이잖아.
- 물론 나도 거의 Everyday 9시 10시로 살긴 한다. -
더군다나 '귀족노조'라는 단어는 참으로 재수없어서.
왜 연봉이 높은 근로자들을 왜 자기 연봉과 비교하여 '그러니 넌 참아라'라는 류로 나가는것인가.
배운게 다르고 능력이 다르니 대우 또한 달라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거늘.
암튼 보면.
늘, 사회의 시스템이 진보적이 되면 될수록, 근로자들의 대우에 대한 좋을수록 덕 받을 사람들이 정작
늘, 진보적인 노력을 보면 씹지 못해 안달이다.
대체;;;;;
서민층이 가진자 쪽 편이며, 서민층이 한나라를 지지하며, 서민층이 조중동 말이 다 맞는것으로 알고 있는;;
딴 나라도 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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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 의원 변호인 측은 재판부에 “피고인이 형법 10조(심신장애자)의 적용을 받는 상황이었다”며 “평소 주량보다 많이 마신 상태에서 사물을 분별한 능력이나 의사결정능력이 없었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전문기관의 신체감정 촉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60615n03762
대부분의 모든 범죄는 (사기 등을 제외하고는) 과음 상태에서 일어난다.
이 사건을 저렇기 때문에 '심신장애자'라고 하며 정상참작을 받는다면 모든 법질서가 망가진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을텐데, 어쩜 저렇게 눈가리고 아웅 같은 장난을 친단 말인가. 꼭 Fish & Cage의 궤변 변호사들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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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절대치수로 볼때 나보다 어깨가 좁고 나보다 골반이 작고 나보다 허벅지가 가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기사를 볼때마다 어처구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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