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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아들이 투표소에서 땡깡 부리고 있는데 엄마는 아랑곳 않고 투표 인증샷을; #
- 오늘 3시경, 7011번 버스가 불법주차차량을 피한답시고 1차선에 주행중인 나한테 확 껴들어서 나는 그 차와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반사적으로 핸들을 꺾었고 그바람에 중앙선을 침범하게 되었다. 교행차량이 없어서 다행이지. 휴. #
- 열받아서 그 차량 사진을 찍고 차량번호를 기록한 후 다산콜센터에 대중교통 난폭운전 신고 문의를 했다. 다산콜센터는 서울지방청교통안전계 로 전화를 알려주었고 서울지방청에서는 마포센터로 연결해주었다. 마포센터는 다시 다산콜센터로 전화하란다. #
- 다산콜센터에 전화해서 안내받아서 여기 전화한거다. 이랬더니 네! 저희가 순찰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래도 요즘 112 때문에 친절한척은 하는데 "순찰을 강화하겠다" 라는 답변들으러 신고한거 아니잖아. 아 블랙박스 달았으면 보배드림에 유포하는건데… #
- 4시에 45.8% 슬슬 걱정되고 쫄리기 시작한다.. #
- 기쁘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난 어차피 민주당의 1당을 목표하지 않았다. 애초에 야권연대가 그런거다. 야권연대 > 한나라당이라는 결과가 너무 기쁘다. 그런데 조중동은 또 민주당이 1당 안되면 한나라당이 이겼다 이런 프레임 짜겠지. 하지만 속지 말자. 우리가 이겼다. #
- 충청과 강원을 뺏겼다. 도시와 지방의 차이가 너무 크다. 방송이 장악되고 조중동이 펄펄 뛰는 상황에서 인터넷을 안쓰는 지역에서는 패러다임이 저렇게 흘러가는구나. 어쨌든 도시 1표나 지방 1표나 법안 통과시엔 똑같다. 그게 씁쓸하다. #
- 아무래도 대선전까지는 각 지방에 가서 인터넷 교육을 해야겠다. 저가형 컴퓨터라도 막 보급하고.. 80년대 대학생들의 위장근로 같은 목표인거지. 하여간 이런 재능기부 하고 싶은데 주관하실만한 분이 계시려나. #
-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비례대표는 이겼다. 지역구에서 새누리 뽑은 사람이 비례에서 새누리 안뽑을리도 없고 투표 포기할리도 없지 않나. 대선에서 정직하게 수 대결로 하면 이길수 있다. 물론.. 충청, 강원 신경도 써야지.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04월 11일에서 2012년 04월 1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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