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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에 해당되는 글 15건
- 2008.10.10 Sean Garrett (feat Ludacris) - Grippin'
- 2008.10.09 Oasis - Falling Down 3
- 2008.05.08 새벽 2시 36분. 대청소중.
- 2008.04.29 ropacast 080429
- 2008.04.10 ropacast 200080410 2
- 2008.03.26 지름신 폭발 3
- 2008.01.30 ropacast 20080130
- 2008.01.10 골든 팝스 - Body Pops
- 2007.10.08 음악 잡담. 6
- 2007.09.18 오늘의 재발견 - Koreana 'Hand In Hand' 3
글
이곡 참 좋네.
Sean Garrett (feat Ludacris) - Grippin'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마이스페이스는 플레이어에 광고를 심는 것으로 (저기 위에 있는 광고 보이지라) 음악을 무료로 듣는 서비스를 지지난주부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유명 뮤지션들이 막 음악을 지들이 올려! 음악듣기에는 꽤 괜찮은 툴이에요. 마페가.
저 도와주시는 셈 치고 저 위에 오아시스가 쓴 글도 클릭해서 읽어주시고. 쿄쿄쿄쿄
아시겠지만, 다음을 퍼가서 (를 <로, )를 >로 바꾸면 퍼갈 수 있음.
(iframe src="http://music.myspace.com/index.cfm?fuseaction=music.popupplayer&sindex=0&shuffle=false&amix=false&pmix=false&plid=180251&profid=43360296&sseed=0&ptype=3&ap=1" width="640" height="590" frameborder="0" scroll="no")(/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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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가 진짜 간만에 발매한 신보에서 몇몇 곡을 마이스페이스에서 선공개 했다.
원래 영국시간으로 10월 6일까지만 들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까지 플레이되네!
노래? 참 좋다.
http://www.myspace.com/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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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줌마 오시는 날이라 대청소 해야 하는 날이다.
가사도우미 오기 전날이 유일하게 집안 일 하는 아이러니 라니-
하여간 새벽 2시 36분의 대청소 답게,
대청소의 BGM은 역시 Portable Groove 9의 아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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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서 들은 노래 내 식으로 북마크.
회사에서 받은 도토리는 이러고 다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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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 우리 사랑하게 된다면.
아 연진이는 정말 사랑스럽구나. 노래 정말 사랑스럽고 좋구나.
이 노래는 정말로 나의 닭살 컴필레이션에 집어넣고 남편이랑 내가 최근에 발견한 농협대학교 앞 길로 드라이브 가면 딱 좋은 노래구나.
3. Never Ever
이거 왜이렇게 크게 녹음되어 있어. 가뜩이나 나직한 쳇 베이커 듣다 들으니 막 깜짝 놀라네.
4. Misread
이거 곡이 정말 너무너무 좋다. 하긴 좋으니까 묶어두었지만. 아 이 곡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8. Cosmic Night Run
아무리 들어도 들을때마다 피지카토파이브의 곡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피지카토파이브의 느낌이 가득.
9. 4th Period Clothes Off!
매우 매우 Dag!이 생각나는 곡이다. 아주 비슷한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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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너마저에 여전히 꽂혀있다.
지윤언니 미니홈피 BGM 듣다가 꽂히면 바로 사버려서 곡이 겹칠지도 모름;;;
항상 언니 BGM을 듣고 있다보니 뭐가 어디서 들은건지도 잘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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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공연 티켓 오픈 일자 확인하러 들어갔다가-.
어찌나 보고픈게 많냔 말이다!!!!!
저중 Electronic Festival은 판타스틱플라스틱머신+몬도그로소
Flower Power Peace Festival은 무려 알란파슨스프로젝트+돈맥클레인+재니스이안+멜라니사프카!
미친거지 미친거지.
듀란듀란만 해도 헉! 이랬는데 무슨 알란파슨스에 재니스이안이 오고 지랄이야!
아니 요즘 한국땅에 뮤지컬 바람 불어 공연장도 없어 죽겠는데 이게 뭐하는 지랄이야!
엉엉. 돈도 없어 죽겠는데 엉엉.
역시 결혼을 해서 애가 현실적이 되어가지고.
결혼전에는 있는 돈 없는 돈 다 여행과 공연에 탁탁 털어넣었는데.
이젠 돈이 있어도 (내 용돈은 없지만 주식투자수익은 있으니) 집 바꿔먹겠다고 공연에 돈 안쓰고 흐흐.
아 역시 청춘이 지나 낭만은 가고 속물만 남는다-.
하지만!!
그 전부터 듀란듀란에 라센린드에 갈까 말까 갈까 말까 돈 없는데 엉엉 이러다가
그냥 이 이름을 보자 마자 확 질러버렸다.
아무리 월급이 마이너스여도 이건 보겠다.
지난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후회가 산과 산을 넘어 역겁을 넘었기에.
이게 뭐랄까 단순히 좋아함과 사랑함의 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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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Be My Baby (feat. Sunny) - 로맨틱 소울 오케스트라 |
2 | Enjoy - D'sound |
3 | I Wouldn,t Normally Do This Kind of Thing - Pet Shop Boys |
4 | That`s The Way Love Goes - Janet Jackson (자넷 잭슨) |
5 | True - Spandau Ballet |
6 | Why Not? - Fantastic Plastic Machine |
7 | You Make Me Feel So Young (with Charles Aznavour) - Frank Sinatra (프랑크 시나트라) |
8 | 시간이 필요해 - 김진표 |
9 | 미련 - 김건모 |
10 | In My Place - Cold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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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 FPM
2000년대 중반에 좀 트렌디하고 핫하다는 애들은 다 들었던 FPM의 바로 그 곡.
그런데 어쩌냐. 몇년이 흘러도 노래가 너무 좋은데.
FPM 아저씨님, 12월 31일에 못보니까 꼭 며칠동안 머리 안감은 기분이지않습니까;;
You Make Me Feel So Young - Frank Sinatra
좋아하는 곡을 핸드폰 벨소리로 했을 때 문제점 :
You Make Me Feel So Young을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한 1년간 벨소리로 썼었는데.
그랬더니 간만에 들은 이곡이 자꾸 벨소리로 들려서 노이로제가;;
아아 또 좋아하는 곡 하나 잃었구나. 앞으로는 역시 진동으로..
시간이 필요해 - 김진표
이곡은 솔직히 박정현 때문에 더 좋은 곡이다.
미련 - 김건모
이제는 거의 안티로 돌아선 김건모인데, 이 곡과 <함께>는 내가 참 좋아하는 김건모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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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데, 어디에도 웹에서 들을 방법이 없다;;
심지어 내 사랑 imeem 에서 조차도, 배경음악 검색에서 조차도!
그래서 내가 이 곡의 전파자가 되기로 맘먹다.
음악듣기
여기를 클릭하시면 이런 노래도 덩달아서 들을 수 있습니다.
1 | Body Pops [빵 컴필레이션 3 ’story O Bang’] - Golden Pops |
2 | Diggin' On You - TLC |
3 | 여우야 女雨夜 - 더 클래식 |
4 | When October Goes - Barry Manilow |
5 | Ladies Night (Best) - Kool & the Gang |
6 | Charmless Man (Best) - Blur (블러) |
7 | Player - 휘성 |
8 | Candy Funk - DJ Soulscape |
9 | 연못 속의 호수 그리는 물고기 - 조규찬 |
10 | Light My Fire - Will 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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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스팅하니 예전 센치라디오 생각이 나네.
그때 참 열심히 음악이어붙이기를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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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이 항상 계속 불안하고 무언가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아 그냥 홈페이지를 내버려두고 있었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암튼 간만에 음악 얘기.
# 우리팀 조군이 추천해줘서 듣게 된 MIKA
CD 껍데기에, 프레디머큐리와 로비윌리암스의 보컬에 엘튼존과 비틀즈의 작곡실력이라고 해서
뭔 설레발은 뭐 이런 설레발을. 오버도 이런 오버가 없을 수 없다. 하면서 흥. 하고 해당 A&R을 흠잡으며 뜯었는데, 보컬은 확실히 로비윌리암스는 그냥 왔고, 프레디머큐리는 살짝 읊조릴때 비슷하고 가끔은 조지마이클도 생각나고, 가끔은 무려 탈 바흐만도 생각이 난다. 그리고 우리의 80년대 형제들도. 그리고 음악은 엘튼존은 잘 모르겠고, 비틀즈와 클래투와 그리고 누군지 딱 모르겠는 80년대 뉴웨이브 밴드도 생각나는... 고로. 어쩜 이런 놈이 다 있을까 싶다.
조군은 Soothing 효과가 탁월하다고 추천해주었는데, 오히려 신나서 룰루랄라 하면서 듣기에 좋다.
음악들을 시름들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그 효과로도 훌륭하다 훌륭하다.
Mika - Love Today
음반에 우리나라 CF BGM으로 사용되는 곡이 두어곡 있다. 음악이 CF에서 너무 좋아하게 생겼다.
# 정말로 우연히 듣게 된 O15B의 7집.
아니 가사는 막 이뭐병.. 이나, 곡은 너무 조쿠나.
O15B - 성냥팔이소녀 (feat.호란)
# 사실 발리보다 더 기대했던 GMF 다녀왔다.
처음에 도착을 좀 늦게 했고, 메인스테이지와 호반 스테이지가 너무 멀어서
이한철 무대에 헉헉 거리면서 갔더니 겨우 몇곡 들어서
다시 돌아가기 너무 귀찮다 하고 파리스매치 안보고 이상은 봤는데.
흑... 너무 후회 스럽...... ㅠ.ㅜ
이상은 무대는 유난히 재미없었고, 뒤늦게 너무 재미없어 하고 분연듯 떨치고 뛰어간
파리스매치의 무대는 고작 2곡 봤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서...
테니스 경기장이 공연 보기 참으로 좋더군..
그리고 다음날은..
내가 GMF를 외치게 만들었던 윤상의 공연.
남편이 요즘 공부한다.
그래서 늦게 출발했고... 비도 왔고.. 차도 밀렸고..
윤상 공연에 늦을까봐 정말 극 초조했고..
윤상에 너무 초조해 하다보니 앞에 못본 스웨터와 마이앤트메리 공연도 아쉽고..
그래서 남편에게 못할 소리도 하고.. "에이잇! 코드 맞는 사람이랑 결혼했어야 했는데!" 이런... 남편 상처입고..
근데 운이 좋았지.
마이앤트메리와 스웨터때 너무 비가 와서 제대로 공연을 보기 어려웠나보다.
들어가니 어느새 아주 극차분한 돈마니 이종현님의 극사과멘트가 방송되고..
남편한테 많이 미안한거라. 남편 덕택에 늦게 가서 고생도 안했고,사실 며칠전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펀드도 남편이 게으름피느라 이틀 늦게 넣어서 내가 굉장히 혼냈는데
사실 그 덕에 3만원 더 벌었고..
암튼 윤상 공연은.
너~~~~무 행복했다.
들을 곡이, 듣고 싶은 곡이 너무너무 많은데 60분은 너무 짧더라.
그리고 이별의 그늘이나 가려진 시간 사이로 같은 곡 보다는 Cliche 이후의 곡들을 더 많이 듣고 싶었는데
그건 내 욕심이겠지.. 하지만 정말 듣고 싶었던 곡이 너무 많더라...
그래도 이사나 결국 흔해 빠진 사랑얘기, Ni Volas Interparoli같은 곡을 들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Runner's High를 했던가 안했던가. 헷갈리네.)
야속한 완벽쟁이 윤상님, 앵콜도 안해주시고.
(윤상 - 이사)
이승환 앵콜 도중에 나왔는데, 문 앞에서 이종현씨가 기립하고 안녕히 가세요 하고 허리꾸벅 배꼽인사를 한다. (배꼽인사 할땐 난 줄 못알아보셨었다.) 많이 쫄으셨나보다. 난 비올때 고생을 안해서 그런가, 이틀 내내 되게 좋았는데. 내년에도 꼭 해주세요. 너무 잘봤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하고 내려오는데 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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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노래에 대한 인상은 "참으로 지겹다" 였다.
88년에 정말 어딜가든 나오고 어딜 가든 나와서 질리도록 들어서.
마치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라던가, 노사연의 <만남>을 대하는 심정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당시 나는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더 좋아하는 초등생이기도 했고.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다고 하여 풋. 하면서 게시글을 읽는데.
그 게시글에 오토플레이 된 음악이 틀려나오는데.
오호라...
정말 그야말로 80년대의 정수.
정말로 사랑스러운 80년대 표 팍팍 나는 미드 템포 곡 아니더냐!!
노래가 앞 도입부나 사비나 기승전결의 모든 부분이 대단히 훌륭하다!
(북이 나오는 후주는 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리고 기본적으로 코리아나가 너무 노래를 잘한다. 반주 구성도 너무 좋고.
이걸 자꾸 열린음악회의 KBS 팝 오케스트라와 KBS 합창단 버젼으로 들었으니
정말 노래의 매력을 50% 이상 깎아먹었다.
암튼 유튜브 댓글과 마찬가지로 가장 훌륭한 올림픽 주제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 곡에 비하면 바르셀로나! 라던가 도밍고 아저씨가 부른 곡이나 이런것들은 버로우.
아아. 그렇게 80년대 팝을 좋아하는 내가 왜 항상 의도적으로 이 곡을 배제했을까.
내가 한국인이였기에 은연지에 이 곡은 한국 후광효과라고 생각을 했던것일까.
아니면 단지 88년도에 너무 과도하게 많이 들은 죄로 노래가 굉장히 지겨워서 였을까.
아니면 만 30이 넘어서야 느껴지는 그 모호한 정서인가.
아, 좋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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