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침을 너무하느라 위까지 출렁거려서 구토가 나올것 같은 지경이 이틀째다. 결국 더이상 자지 못하고 이 시간에 기상. 애한테 옮길까봐 각방 쓰고 잤는데 그래도 애 기침 소리가 예사롭지 않구나(me2mobile) #
  • 이시훈, 생애 최초 출근하는 아빠에게 울며 가지말라고 매달리기 시연해주심. 그러나 문 닫히자마자 자기 혼자 신나서 놈. 뭐야 저것도 일종의 대접인가(me2mobile) #
  • 죽도록 아파서 근무시간 중에 회사앞 병원 왔는데 진짜 백년만에 보는 수기 차트 작성의 병원. 스타타워 바로 옆이라 임대료 매우 셀텐데 이런 전통식으로 운영하다니!(me2mobile me2photo 이때까지만 해도 신선하기만 했음. 정감 넘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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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닥에서 보던 옛날병원풍의 대기실 의자. 제닥은 빈티지 코드를 위해 갔다 놓았다면 여기는 오리지날이라는;;(me2mobile me2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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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뭐야 무서워 : 나는 감기 때문에 왔을 뿐인데 피검사와 폐 엑스레이를 찍고. 그리고 저 엑스레이 보관철과;; 최근까지 사용흔적이 있는 저 모니터;;(me2mobile me2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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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잉진료와 과잉처방 과잉대기 불친절진료의 그랜드슬램을 이뤘구나. 5층도 열라 그로테스크한건 마찬가지.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긴 역삼역 스타타워 바로 앞. 시간의 벽을 뛰어넘는곳.(me2mobile me2photo 약값만 5400원 (건보 적용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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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가 무척 급해서 A“를 하는 건데, A” 때문에 A가 오히려 지연된 상황. 프로세스가 일을 막는구나. #
  • 영문법은 개나 줘버렸구나. 저 문장들을 알아본 니가 더 신기하다.(나의 전직은 myspace.com biz dep manager;; me2mobile me2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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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발의 중심엔 최계훈이 있는듯(me2mobile)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뮤직플레이어 위젯 music 2008. 12. 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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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힘들게 iframe으로 퍼오던 음악플레이어, 이제 마음껏 플래쉬로 퍼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베타 테스트고요. 서비스 올라가면 정식으로 유저들도 퍼갈 수 있게 될꺼에요.
지금도 퍼가는 것은 아주 쉬운데.. 어떻게 하면 되냐면.

퍼가기 클릭후에 소스복사를 한 뒤 메모장에서 밑줄 친 숫자부분에 원하는 가수의 userid를 집어넣으면 됩니다. 조만간 티스토리용 위젯도 나올건데, 티스토리용 위젯은 이렇게 곡 리스트가 나오는건 아니고요, 가수가 1번으로 택한 곡이 무조건 나오도록 되어 있어요. 음악 골라듣기는 팝업을 띄워야 나오고요. 티스토리용 위젯은 수요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실은 여기에 광고모델을 붙이고 싶어하고 있어요. 광고를 붙여서 스트리밍 횟수당 요율을 따져서 그 수익금을 가수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을 하고 싶어하고 있는데, - 이게 마이스페이스뮤직의 기본 로직입니다만 여러가지 한국의 제도 문제로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가수 말고도 가수와 상관없어도 돈 달라고 하는 단체가 많더군요. 가수에게 실제 수익을 보장하고 그로 인해 전업 뮤지션이 한국에서도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게 제 꿈인데, 내년엔 이러한 일을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싶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Tango Por Uno 참 좋지 않나요?


검색에 잘 잡히기 위해 저 따위 낚시질.
하여튼 마이스페이스에서 윤상 쇼케이스를 한다는 그런 이야기.
그런데 윤상만의 쇼케이스는 아니고,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 둘과 함께 랩탑 쇼케이스를 한다는 그런 이야기. 좀 몇가지 미션만 수행하고 나면 무료입장이라는 그런 이야기. 나름 훌륭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 날짜와 시간은 12월 20일 7시. 장소는 당첨자에게만 조용히 SMS 발송.
신청 url은 http://www.myspace.com/secretshowskr


오전에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썼는데 티스토리에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다 날라갔다.
슬프다. 흑. 파울홈런 이후 땅볼아웃 처럼 아까보다는 훨씬 저 퀄리티의 글이 나올 것이 뻔하다.
하여튼.

한 앨범을 듣다보면 타이틀곡 말고도 좋은 노래가 부지기수로 많다.
특히 너무 대중적인 곡은 좀 싫어하게 되는 나의 스놉스러운 성격 때문인지 몰라도, 나는 항상 그렇다. 이를테면, 요즘 내 차 CD플레이어에 꽂혀있어 항상 듣고 있는 슬로우쥰의 앨범에서만 해도 나는 타이틀인 이제 우리 사랑하게 된다면 이라는 곡 보다는 우린 곧(♪) 이라는 곡을 훨씬 좋아한다.
어제도 내가 일이 있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윤상의 곡 - 아 이건 복선 - 을 뽑을 일이 있었는데 내가 뽑은 곡은 총 세곡. 문득 친구에게(♪), 우연히 파리에서(♪), 이사(移徙). 이사(移徙)를 제외하면 앞 두곡은 모두 타이틀곡이 아니었다. 그리고 윤상의 곡을 제외하고 그냥 윤상이 부른 노래 다섯곡을 꼽으라고 하면 위 3곡에 김현철 앨범에 수록된 사랑하오(♪) 와 토이 앨범에 수록된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다. 두 곡 역시 타이틀곡이 아니다. 센치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음악을 잘 아시는 분들이라, 이 곡들을 다 아실 확률이 높지만, 그렇지 않은 대중세계에서 이 곡을 다 아는 사람이 몇 퍼센트나 될까.

한낱 리스너가 이런 기분인데, 진짜 저 곡들을 40번 불러가면서 녹음한 가수들은, 그리고 며칠씩 걸려서 머리를 짜내서 한음 한음, 한 단어 한 단어 적어내렸던 작사작곡자들은 어떤 기분일까. 그런 작업을 통해 분명히 마음 가는 곡들이 있을텐데, 요즘 처럼 음반 사주는 사람이 없는 때에는 그 곡들은 한번 들려지지도 못한채 사그러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일텐데, 그 마음은 어떨까.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이 아닌 곡들은 앨범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듣고 향유해야 하는건데, 앨범을 구입안하니 영. 이것은 그야말로 묻혀서 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해외에서 완전 잘나가고 음반 팍팍 팔아대는 대형 가수들은 B-Side 모음집을 내기도 하고, 이현우의 경우는 그야말로 은근과 끈기로 나의 노래와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억지로 히트 치게 만들기도 했다. 여러앨범에 계속 수록;; 아니, 사실 윤도현밴드의 그 유명한 사랑TWO는 그렇게 두번 실린 곡으로 두번째 앨범에서 메가히트를 하게 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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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넬 시크릿쇼에서 정말 정말 힘들고 아쉬웠고 후회도 많이 들고 팬과 뮤지션과 레이블에게 너무나도 미안했지만, 그런 와중에서 내가 제일 보람차게 느끼고 기뻤던 것은 넬의 멤버 네분이 우리의 컨셉을 완전히 이해해주고 우리에게 마음을 주셨다는 것이다. 즐콘 때 부터 경험한 것이지만, 하나의 컨셉을 이해해서 같이 잘해볼려고 애써주는 가수들과의 경험은 진짜 신났고 그런 가수들의 공연 퀄리티는 정말 훌륭했다. 그런데 우리를 단순히 행사로 접근해서 한번 무대 서고 끝나시는 그런 가수들의 퀄리티는 아쉬울 수 밖에 없었다. 그 분이 아무리 아무리 대형 뮤지션이라고 하더라도. 넬은 우리 의도를 이해주셔서 그런지 정말 최고의 퀄리티의 공연을 해주셨다. 그 막장 상황에서도. 그것이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

넬이 시크릿쇼를 하면서 두개 더 큰 컨셉에 동참을 해주셨는데, 그것은 본인들이 좋아하고 아끼는 후배뮤지션들을 조명해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신것이다. 루사이트 토끼와 짙은 이라는 두 어쿠스틱 팀의 음악을 직접 선정하여 공연무대에 같이 섰고, - 둘은 무려 소속사도 다르다. 넬은 울림엔터테인먼트, 루사이트토끼와 짙은은 파스텔뮤직. 굳이 이렇게 띄워줄 필요도 없는데 말이다 -. 이 두팀과 함께 뮤직트레인에 동참을 해주었다.

뮤직트레인은 뮤지션의 과거 음반에 수록된 비 타이틀곡의 MP3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하나의 대형 뮤지션이, 자기가 밀고 싶어하는 뮤지션의 과거 MP3를 배포함과 동시에 본인들의 과거 MP3를 무료로 배포한다. 사실 후배 뮤지션의 경우 홍보 목적으로 MP3를 배포한다 하더라도 쉽게 홍보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넬과 같은 대형뮤지션이 본인의 MP3를 공개하는 홍보를 하면서 이 미끼로 후배 뮤지션들의 음원을 들어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니, 그야말로 이 정말 대인배 선배 아니란말인가! 물론 이를 통해 본인들이 아끼는 과거 음반의 비타이틀곡이 좀더 조명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대형 뮤지션의 MP3 다운로드시 받을 수 있는 수익에 비하면 너무 미미한 혜택인데도 말이다.

하여튼 무료 MP3를 받을 수 있는 곡은 다음과 같다.
1. 넬 - 현실의 현실 / 넬 정규앨범 3집. Healing Process (2006.9) 수록곡
2. 루사이트 토끼 - 봄봄봄 / 루싸이트 토끼 1집. Twinkle Twinkle (2007.11) 수록곡
3. 넬 - 섬 / 넬 정규앨범 3집. Healing Process (2006.9) 수록곡
4. 짙은 - Secret / 짙은 1집. 짙은 (2008.10) 수록곡
5. 넬 - 한계 / 넬 정규앨범 3집. Healing Process (2006.9) 수록곡

http://www.myspace.com/mymusictrainkr

아주 많이 울컥 했음에도 여전히 홍보중인 머시기.



 

만일 글이 끊겼을 경우, 다 보실려면 각각 게시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제 비회원도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임종원 홈피에서 듣고 마이스페이스에서 퍼옴.
이곡 참 좋네.

Sean Garrett (feat Ludacris) - Grippin'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마이스페이스는 플레이어에 광고를 심는 것으로 (저기 위에 있는 광고 보이지라) 음악을 무료로 듣는 서비스를 지지난주부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유명 뮤지션들이 막 음악을 지들이 올려! 음악듣기에는 꽤 괜찮은 툴이에요. 마페가.
저 도와주시는 셈 치고 저 위에 오아시스가 쓴 글도 클릭해서 읽어주시고. 쿄쿄쿄쿄


아시겠지만, 다음을 퍼가서 (를 <로, )를 >로 바꾸면 퍼갈 수 있음.
(iframe src="http://music.myspace.com/index.cfm?fuseaction=music.popupplayer&sindex=0&shuffle=false&amix=false&pmix=false&plid=180251&profid=43360296&sseed=0&ptype=3&ap=1" width="640" height="590" frameborder="0" scroll="no")(/iframe)

Oasis - Falling Down music 2008. 10. 9. 18:08
제목 폰트가 왜 저래! 하여튼 Oasis - Falling Down
오아시스가 진짜 간만에 발매한 신보에서 몇몇 곡을 마이스페이스에서 선공개 했다.
원래 영국시간으로 10월 6일까지만 들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까지 플레이되네!
노래? 참 좋다. 근데 어떻게 난 왜 언니네 생각이 날까.
이말 취소, 도입부는 비슷했는데, 뒤로 가니 예의 오아시스. 노래 대따 좋구나. 계속 리플레이중.

http://www.myspace.com/oasis
그러고보니 참, 남의 행사는 홍보하면서 정작 우리 행사는 홍보 안한듯 싶어.
그리고 어차피 이쪽이 센치에 더 맞는 컨셉 아니더냐. 콘서트 정보는 그저 쓱쓱 긁어오는 곳 아니더냐.

며칠 안남았음. 달려가셈.
클릭 한번에 초대권이 달릴 가능성 농후?!

초대권은 10명, 1인 2매.
싸인회 하는 뮤지션은, 페퍼톤스, 네스티요나, 갤럭시익스프레스, 구남과 여라이딩스텔라, FUMIDO, 검엑스, 스키조, 바닐라유니티.

자세한 정보는 http://www.myspace.com/ssamziesoundfestival

쌈싸페 일시 : 10월 3일 개천절 올림픽공원
라인업 :




김창완밴드에 황신혜밴드에 유앤미블루에 심수봉에 신철에 난리가 났다.
그때 그 어르신들 다 모인다.

아무리 그래도 내 입맛엔 페퍼톤스가 최고.





다시한번 자세한 정보는 http://www.myspace.com/ssamziesoundfestival


- 그리고 비록 오늘 두개의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갔지만, 하여간 아직도 마이스페이스가 주력입니다. 후후훗.
정말 바빠서 간략 포스팅.
그나마도 이렇게 1달만에 포스팅을 할수 있을 정도로 동기부여를 해주신 Wouter Hamel 님께 감사.

1. Wouter Hamel 에 빠져있음. 역시 마님언니 영향.

2. 여행 다녀온 뒤 약 20여일간 전업주부 였음. 그래서 네트워크 세계에서 빠져있었음.

3. 정말 한참 쉰 뒤 Myspace Korea 입사.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쉽게 말해서 사업개발/제휴 담당.

4. 마이스페이스는 사실 대단히 열정적인 오픈플랫폼임. 플랫폼을 오픈시킨 것은 물론이고, 마이스페이스 데이터를 가공해서 마음껏 쓸수 있도록 해놨음.

5. 3+4 = 내가 하는 일 중 1/2 mm은 영민한 업체들에게 인사가고 같이 해보자고 칭얼거리는 일.
  "마이스페이스 코리아 열심히 할께요. 저희랑 같이 해봅시다."

6. 생각해보니 Wouter Hamel이 유명하지 않구나. 네덜란드 청년인지 밴드인지 그건 모르겠고 하여간.
  하여간. [여기] http://www.myspace.com/wouterhamel 를 클릭하면 Wouter Hamel의 4곡을 공짜로 들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