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 잊으라니 music 2009. 2. 5. 12:55
강수지씨 이번에 매니지먼트도 없고 그래서
마이스페이스에서 제대로 하실 예정이었는데, 면목이 없다.
곡은 정말 좋구나.

윤상은 J에게 곡을 줘도 괜찮을텐데. J도 음색이 잘 맞을텐데.
동영상은 심히 안습이니, 플레이하고 딴 창이나 탭을 열어 서핑하셈. 도저히 못봐줌.


근데 윤상 아저씨, 자꾸 들으면 들을 수록 동어반복으로 들려요.
뭔가 아저씨 치고는 너무 대중적으로 뽑아낼려다가 4,5집 노래들이랑 비슷해지신듯?
조원선 곡만 해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 jinst 2009.02.09 00:34

    예전 J 노래중 Time Out이 윤상 곡일껄 아마.

  • char 2009.02.11 20:43

    진씨 아저씨 말대로 타임아웃이 윤상옹 곡 맞고..
    그때 콘서트에서 부른 조원선아지매 노래는 조원선 작사 작곡으로 알고 있는데..

너에게 간다 music 2008. 12. 4. 10:36
먼저 이 창을 띄워놓고 재생 클릭하신후 읽으시면 더더욱 이해가. [클릭]

어제 라라라를 보다가, 윤종신이 이 노래를 불렀다.
작사 작곡 윤종신이라고 나오는데, 나는 깜짝 놀랐다.
당연히 유희열 곡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편곡, 멜로디 구성, 제1주제와 제2주제의 연결, 가사.
심지어 전주 간주 및 후주 부분 마저도 유희열표.
윤종신과 유희열이 친하게 지내더니 윤종신이 유희열에게 영향을 받았을까나.
(라고 쓰고 유희열 부러워서 따라한거지?! 라고 읽는다.)

하여튼. 이 노래 욕심 났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아쉬워하던데.
이 곡은 윤종신의 보컬보다는 김연우의 맑고 청아하고 힘있는 보컬이 불렀으면
훨씬 잘어울릴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역시 유희열 곡은 김연우가 불러야 맛이다 라는 생각도 들고.


  • Jobim 2008.12.10 21:26

    공식적으로는 윤종신 작곡이라도...
    사실 희열씨가 곡 작업에 많이 참여하지 않았을까요.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을 듣다가 선곡된 더클래식의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길을 들으며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얼거리다가 포복절도 했다.
십삼년 넘게 들은 노래가, 그리고 아주 좋아하는 노래가 갑자기 유머송으로 들리는 것이다.

자 그럼 가사를 읊어보자. (블로그 펌질 방지 되어 무려 내가 손수 친다)

아직 아무도 몰라요
그대가 날 어떻게 만든지
혼자 좋아했지만 모른척 한건지 어떤건지
자꾸 멀어질 때면 그 안타깝던 나의 마음속에
전화는 왜 했었나요

그대가 원한대로 되기 힘들잖아요.
가끔 보면 내가 있을 자리가 왜 비지 않았나요
내 생각은 하나요

지금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길 빌어요
내가 걱정한만큼 그는 당신께 잘해주나요
자꾸 멀어질때면
그 안타깝던 나의 마음 속에
전화는 왜 했었나요

그대가 원한대로 되기 힘들잖아요
가끔 보면 내가 있을 자리가
왜 비지 않았나요
내 입장은 아나요

처음부터 왜 잘해주었나요

다른 사람에게도 언제나 그런가요
내 곁에서 그대가 없어지면 다시 볼 수 없다면
차라리 더 낫겠죠.

[ 더 클래식 - 내 슬픔만큼 당신이 행복하길 ]듣기

33년 인생 중에 어장관리하는 넘들을 짝사랑한 기간만 모두 합쳐 10년인 임수진은
이 가사를 보며 옛 생각과 함께 저 마음이 너무 절절하게 느껴지며 대폭소중이고.
어찌나 옛날 있었던 일들이 막 영상으로 뮤직비디오가 되어 머리속에 지나가냐..
그와중에 힘 다 빠진 박용준의 목소리는 왜 저렇게 어울리느냐.

반면

본인은 절대 사심이 없는채로 90년대에 여자들에게 밤에 전화해서 1시간씩 떠들기를 좋아했다는 이모씨는
(그래서 영화 올미다에서 최미자가 끝에 맘에 없으면 밥도 먹지마! 라는 대사에 굉장히 분노했던)
(그래서 짝사랑 전문이었던 임수진이 그 여자들 입장에 감정이입 되어 이 나쁜 놈아!를 자주 외치게 하는)
이모씨는, 저 가사를 듣고 찌질하다고 진심으로 분노를 표하고 있다.

원래 가해자들은 지들이 뭘 잘못한지 모른다;;;;;;;;;

ropacast 20080130 music 2008. 1. 30. 17:25
1 곡 상세정보 Be My Baby (feat. Sunny) - 로맨틱 소울 오케스트라
2 곡 상세정보 Enjoy - D'sound
3 곡 상세정보 I Wouldn,t Normally Do This Kind of Thing - Pet Shop Boys
4 곡 상세정보 That`s The Way Love Goes - Janet Jackson (자넷 잭슨)
5 곡 상세정보 True - Spandau Ballet
6 곡 상세정보 Why Not? - Fantastic Plastic Machine
7 곡 상세정보 You Make Me Feel So Young (with Charles Aznavour) - Frank Sinatra (프랑크 시나트라)
8 곡 상세정보 시간이 필요해 - 김진표
9 곡 상세정보 미련 - 김건모
10 곡 상세정보 In My Place - Coldplay


음악듣기


Why Not? - FPM

2000년대 중반에 좀 트렌디하고 핫하다는 애들은 다 들었던 FPM의 바로 그 곡.
그런데 어쩌냐. 몇년이 흘러도 노래가 너무 좋은데.
FPM 아저씨님, 12월 31일에 못보니까 꼭 며칠동안 머리 안감은 기분이지않습니까;;


You Make Me Feel So Young - Frank Sinatra

좋아하는 곡을 핸드폰 벨소리로 했을 때 문제점 :
You Make Me Feel So Young을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한 1년간 벨소리로 썼었는데.
그랬더니 간만에 들은 이곡이 자꾸 벨소리로 들려서 노이로제가;;
아아 또 좋아하는 곡 하나 잃었구나. 앞으로는 역시 진동으로..


시간이 필요해 - 김진표
이곡은 솔직히 박정현 때문에 더 좋은 곡이다.


미련 - 김건모
이제는 거의 안티로 돌아선 김건모인데, 이 곡과 <함께>는 내가 참 좋아하는 김건모 곡.
2008년 CD구입비용이 풀리는 시점에 뒤늦게 구입한 토이6집은
도착한 이래 아직까지 나의 카오디오에서 안 빠져나가고 있다.
기대했고, 나름 좋다.

그러나 "나름" 이라는 부사를 빼놓을 수 없는 이유는
너무너무너무 많이 W의 정규 1집 "Where The Stroy Ends" 생각이 나는 음반이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음악이 토이가 아니라 W다.
W를 무척 아꼈던 내 입장에서는 좀 거시기하다.

몇년전 플럭서스의 김라인 이사가 사석에서 했던 말도 생각나고..
이런 김라인의 얘기를 선입견이라 생각해서 걷어낸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음악 전반에 - 빠른 노래는 빠른 노래대로 경쾌한 노래는 경쾌한 노래대로 W와 비슷하다.
그러니까 뜨거운 안녕이나 해피엔드나 나는 달이나 그냥 들으면 W 냄새가 가득.
특히 뜨거운 안녕은 그야말로 이건 W 노래다.


반면,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W는 음악성을 모두 토이에게 물려주고..
Whale이라는 노래 기차게 잘하는 여성보컬을 영입하여 W&Whale이 되었다.
지난달 사운드데이에서 W&Whale의 일종의 쇼케이스를 보았는데,
Whale이라는 아이의 색깔이 너무 강해서 기존 W의 색깔은 잃은 듯 하다.
자칫 잘못하면 자우림 짝퉁이 되지 않을까 염려중.
그러나 대중에게는 더 잘먹히지 않을까 생각.

W는 그리 성공하지 못했고, 그리고 2집에서는 내가 좋아하던 W 색깔의 음악을 못내고..
토이는 W 색깔의 음반을 내며 성공하고.

뭔가 삐졌다.

굉장히 좋아하는 아티스트였고, 또 정말 연예인이나 가수를 떠나 "결혼하고 싶은 사람" 랭킹 1위의 <사람>
이었는데 뭔가 아쉽다. 이제는 그만큼 좋아하기는 어려울듯.
그래도 또 뭔가 민트라디오에 유희열 나오면 막 열광할 것이다;;



뜨거운 안녕이 W의 색깔과 가장 흡사하다면,
그냥 곡단위로 볼때 토이6집에 있는 곡 중에서 가장 W 1집에 있는 곡이랑 비슷한 곡은
윤하가 피춰링한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과 지선이 피춰링한 만화가의 사려깊은 고양이 이다.







W 1집 - 만화가의 사려깊은 고양이 feat 지선
골든 팝스 - Body Pops music 2008. 1. 10. 19:09
이 노래를 민트라디오에서 듣고 확 꽂혔는데,
듣고 싶은데, 어디에도 웹에서 들을 방법이 없다;;
심지어 내 사랑 imeem 에서 조차도, 배경음악 검색에서 조차도!

그래서 내가 이 곡의 전파자가 되기로 맘먹다.


음악듣기

여기를 클릭하시면 이런 노래도 덩달아서 들을 수 있습니다.

1 곡 상세정보 Body Pops [빵 컴필레이션 3 ’story O Bang’] - Golden Pops
2 곡 상세정보 Diggin' On You - TLC
3 곡 상세정보 여우야 女雨夜 - 더 클래식
4 곡 상세정보 When October Goes - Barry Manilow
5 곡 상세정보 Ladies Night (Best) - Kool & the Gang
6 곡 상세정보 Charmless Man (Best) - Blur (블러)
7 곡 상세정보 Player - 휘성
8 곡 상세정보 Candy Funk - DJ Soulscape
9 곡 상세정보 연못 속의 호수 그리는 물고기 - 조규찬
10 곡 상세정보 Light My Fire - Will Young


음악듣기


이렇게 포스팅하니 예전 센치라디오 생각이 나네.
그때 참 열심히 음악이어붙이기를 했었는데.
음악 잡담. music 2007. 10. 8. 23:34

요즘 마음이 항상 계속 불안하고 무언가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아 그냥 홈페이지를 내버려두고 있었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암튼 간만에 음악 얘기.


# 우리팀 조군이 추천해줘서 듣게 된 MIKA

CD 껍데기에, 프레디머큐리와 로비윌리암스의 보컬에 엘튼존과 비틀즈의 작곡실력이라고 해서
뭔 설레발은 뭐 이런 설레발을. 오버도 이런 오버가 없을 수 없다. 하면서 흥. 하고 해당 A&R을 흠잡으며 뜯었는데, 보컬은 확실히 로비윌리암스는 그냥 왔고, 프레디머큐리는 살짝 읊조릴때 비슷하고 가끔은 조지마이클도 생각나고, 가끔은 무려 탈 바흐만도 생각이 난다. 그리고 우리의 80년대 형제들도. 그리고 음악은 엘튼존은 잘 모르겠고, 비틀즈와 클래투와 그리고 누군지 딱 모르겠는 80년대 뉴웨이브 밴드도 생각나는... 고로. 어쩜 이런 놈이 다 있을까 싶다.

조군은 Soothing 효과가 탁월하다고 추천해주었는데, 오히려 신나서 룰루랄라 하면서 듣기에 좋다.
음악들을 시름들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그 효과로도 훌륭하다 훌륭하다.

Mika - Love Today


음반에 우리나라 CF BGM으로 사용되는 곡이 두어곡 있다. 음악이 CF에서 너무 좋아하게 생겼다.



# 정말로 우연히 듣게 된 O15B의 7집.
아니 가사는 막 이뭐병.. 이나, 곡은 너무 조쿠나.


O15B - 성냥팔이소녀 (feat.호란)



# 사실 발리보다 더 기대했던 GMF 다녀왔다.

처음에 도착을 좀 늦게 했고, 메인스테이지와 호반 스테이지가 너무 멀어서
이한철 무대에 헉헉 거리면서 갔더니 겨우 몇곡 들어서
다시 돌아가기 너무 귀찮다 하고 파리스매치 안보고 이상은 봤는데.
흑... 너무 후회 스럽...... ㅠ.ㅜ

이상은 무대는 유난히 재미없었고, 뒤늦게 너무 재미없어 하고 분연듯 떨치고 뛰어간
파리스매치의 무대는 고작 2곡 봤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서...
테니스 경기장이 공연 보기 참으로 좋더군..

그리고 다음날은..
내가 GMF를 외치게 만들었던 윤상의 공연.

남편이 요즘 공부한다.
그래서 늦게 출발했고... 비도 왔고.. 차도 밀렸고..
윤상 공연에 늦을까봐 정말 극 초조했고..
윤상에 너무 초조해 하다보니 앞에 못본 스웨터와 마이앤트메리 공연도 아쉽고..
그래서 남편에게 못할 소리도 하고.. "에이잇! 코드 맞는 사람이랑 결혼했어야 했는데!" 이런... 남편 상처입고..

근데 운이 좋았지.
마이앤트메리와 스웨터때 너무 비가 와서 제대로 공연을 보기 어려웠나보다.
들어가니 어느새 아주 극차분한 돈마니 이종현님의 극사과멘트가 방송되고..
남편한테 많이 미안한거라. 남편 덕택에 늦게 가서 고생도 안했고,
사실 며칠전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펀드도 남편이 게으름피느라 이틀 늦게 넣어서 내가 굉장히 혼냈는데
사실 그 덕에 3만원 더 벌었고..

암튼 윤상 공연은.
너~~~~무 행복했다.
들을 곡이, 듣고 싶은 곡이 너무너무 많은데 60분은 너무 짧더라.
그리고 이별의 그늘이나 가려진 시간 사이로 같은 곡 보다는 Cliche 이후의 곡들을 더 많이 듣고 싶었는데
그건 내 욕심이겠지.. 하지만 정말 듣고 싶었던 곡이 너무 많더라...
그래도 이사나 결국 흔해 빠진 사랑얘기, Ni Volas Interparoli같은 곡을 들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Runner's High를 했던가 안했던가. 헷갈리네.)
야속한 완벽쟁이 윤상님, 앵콜도 안해주시고.

(윤상 - 이사)


이승환 앵콜 도중에 나왔는데, 문 앞에서 이종현씨가 기립하고 안녕히 가세요 하고 허리꾸벅 배꼽인사를 한다. (배꼽인사 할땐 난 줄 못알아보셨었다.) 많이 쫄으셨나보다. 난 비올때 고생을 안해서 그런가, 이틀 내내 되게 좋았는데. 내년에도 꼭 해주세요. 너무 잘봤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하고 내려오는데 뿌듯뿌듯.

  • 백일몽 2007.10.09 01:12

    정말 Mika 음악은 개충격.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싶은게.
    공일오비 7집도 꽤 들을만해. 요즘은 안 듣지만 성냥팔이 소녀 좋지.
    중국 가느라 GMF 못 간거 너무 안타까워... 어흑
    이상은 새 앨범은 지난 앨범의 실망을 한 방에 날려버릴... 그런데 이상은 공연이 뭐 심심하잖아. 특히 페스티발 같은데서는 쥐약이니 그러려니

    • europa01 2007.10.09 11:28

      딱 그거라니까.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이상은 신보 공연에서 처음 들어서 그런지 좀 별로더라.

  • 린디 2007.10.09 09:15

    혹시나.. 지나가다가 만나게 될까... 싶었는데 만나진 못했구나. 나도 윤상, 이승환만 보고 왔다. 전날엔 파리스매치를 선택했어서 아주 좋았구.. 이상은을 볼까 하다가 왠지 파리스 매치는 돈내가 볼 확률이 적을꺼 같아서 선택했는데 좋더라구.

    덕분에 좋은 페스티발에 다녀와서 행복하구나. 고맙다.

    • europa01 2007.10.09 11:29

      파리스매치를 택하신건 정말 정말 너무 잘하신거에요. 정말 테니스경기장 관람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타율 좋은 공연 선택이신것 같은데요.

  • spring 2007.10.13 01:45

    빠보! 요즘의 이상은이라니! 파리스매치로 먼저 후딱 갔었어야지. 윤상은 아흐아흐아흐~~~

For A While - MINI민재 music 2007. 9. 11. 15:00


커피프린스1호점 OST는
온갖 샬랄라 곡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의외로 가장 꽂히는 곡은 이곡이다.
곡도 돈 헨리, 창법도 돈 헨리, 목소리도 돈 헨리, 가사도 돈 헨리이지만.
(아 오히려 샬랄라 안에 돈 헨리가 들어 있어서 튀어서 그런가.)

그런데 참 MBC, 음악에 들이는 정성은 알아줘야 한다.
안녕 프란체스카 OST도 참으로 좋았고
소울메이트 OST도 참으로 좋았으며
궁 OST도 참으로 좋았는데.
커피프린스 1호점 OST도 정말 수작들의 향연이다.

그런데 앞의 앨범들은 주로 이미 제작되어 있는 곡들이 많다면
커피프린스1호점은 무려 이 드라마를 위해 제작된 곡들이다.
드라마를 위해 이런 곡들을 제작하는 MBC. 그저 완소일 뿐이다.


****

분기말이라 회식비도 많이 남았고 해서.
(지난달에 회식을 안하고 집으로 초대해서 돈이 많이 남았다)
점심에 가로수길 오리엔탈스푼으로 차몰고 점심회식을 했다. 참으로 조쿠나.
이런 풍, 10월부터는 못 즐기는데 9월에 원없이 즐겨줘야 하는데.

TBWAY에 차대고 오리엔탈스푼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베트남풍 노천레스토랑에서 밥먹고 있는 양빌리 발견.
부럽구나, 이런데가 회사앞이라고 밥 먹고.

  • 이재은 2007.09.12 16:29

    가로수길은 오랫만에 찾을 때마다 변신, 변신, 발전, 발전 이드라구요.

    • europa01 2007.09.13 16:36

      가회동 변할때 정말 눈부셨는데, 가로수길은 더 빨라요.
      다음 타자는 학동역이 아닐지.. (전 항상 회사가 이사간 뒤 그동네 뜨는 징크스가 있어서)

에픽하이 3집이 대유행 중인데 이게 왠 뒷북인지 모르겠으나.
암튼 멜론을 통해 핸드폰에 다운 받아서 에픽하이 2집을 듣고 있는데 꽤나 괜찮다. 아니 아주 괜찮다.
윤상의 '이사'와 함께 몇 안되는 용량의 핸드폰에서 나갈 생각을 안하는 음반. 정말 너무 좋네.

그나저나 스피커랑 이어폰 사야지.
언제까지 핸드폰에 다운 받아서 이런 귀찮은 짓을.. 용량도 적은데.


양준일 - 리베카 music 2006. 5. 10. 13:57
밥먹다 잊지 못할 충격적인 - 좋은 의미는 아닌 - 가요사의 순간들 얘기가 나왔다.

내가 꼽은 충격적인 순간들은.
첫번째 충격 : 골목길을 부르는 이재민을 처음 봤을때
두번째 충격 : 리베카를 부르는 양준일을 처음 봤을때
세번째 충격 : 나는 캡이었어를 부르는 김진우를 처음 봤을때

그리고 신나게 얘기하다가 생각나서 자리에 들어와서
멜론에서 양준일의 리베카를 한 15년만에 듣는데.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노래 좋다!!!!!

인트로도 너무 좋고, 반주도 너무 좋고, 비트랑 구성, 편곡도 너무 좋고!!
보컬의 가창력만 받쳐줬으면 진짜 좋은 음악이 될만 했다.
절대 엽기곡 대접 받지 않을 만한 곡이었다.
아아아, 이거 괜찮은 가수가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네.
다만 가수가 워낙 지독하게 가창력이 없을 뿐.

자 듣고 판단하십시다.
1분 밖에 안들려요. 하지만 곡의 완성도는 느낄 수 있을꺼에요.

듣기
  • jinst 2006.05.10 14:40

    나는 가나다라마바사에 한표. 그곡이야 말로...

  • 노웨이아웃 2006.05.12 21:07

    2년 전이던가, 3년전이던가 대만그룹같은 이름으로 나왔다가 바로 들어갔잖아요. 지금은 일산에서 영어 가르치고 계시답니다-_-

  • europa01 2006.05.15 10:38

    jinst / 오 들어보겠어
    노웨이아웃 / 아 이게 얼마만이에요, 너무 반갑습니다. 그분 일산에서 영어 가르치고 계시군요. 이런 안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