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la! @ 메리어트 여의도의 대인배스러운 양(식미투 me2mobile me2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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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훈 생애 최초 지하철 탑승 -신기한것 투성이(me2mobile me2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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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메리어트 부터 여의도역, 지하철로 오목교역, 현대 목동 지나 행복한세상까지.. 장애체험하며 고생고생하면서 어린이미용실 왔는데 아무런 보람없이. 애 우는거 똑같고, 지극히 대충 깎아서 머리 완전 삐뚤빼뚤하고. 이제 엄마가 미용기술마저 습득해야 하는거니.(me2mobile me2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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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2일 이시훈 최초체험 시리즈 1.유모차 산책 2.지하철탑승 3.미용실 이용 4.백화점 유아휴게실 이용(me2mobile me2photo 그 바람에 엄마는 유아휴게실에서 야구 문자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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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 다녀오시는 모양새. 여의도->목동 장애체험하고 그로기 상태에 뻐져서 남편호출하여 차에 타서 귀가중(me2mobile me2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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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한마디도 못하는 이시훈이지만, 눈빛과 표정으로 의사소통을 거의 다 할 수 있다. 어른은 언어를 습득하면서 표정이 쇠퇴하는걸까, 아니면 나이가 들면서 마음을 그대로 얼굴에 드러내지 못하게 되는걸까. #
  • 3x3 eyes인가, 크리링인가.(me2mobile me2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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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LG YB, OB 선수를 막론하고 김태원을 제일 좋아합니다.
우완 정통파의 선발투수.
80년대 새가슴이라고 그렇게 놀림을 받다가, 90년도 이후 화려하게 변신!
89년도까지 비리비리하던 MBC 청룡이 90년 이후 최고의 명문팀이 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선수.
이상훈과의 최다승 경쟁 속, 팀내 두명이 다승왕경쟁을 하는게 난감했던 이광환 감독의 결단속에
한국시리즈 첫경기 선발 예정을 일찌 감치 받고 마지막 2주를 라인업에 빠지면서 팀 공헌을 했던 선수.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는,  투수 경력으로 보건대, 이상훈, 김용수, 정삼흠에 결코 뒤지지 않지만 이상하게 LG팬들은 누구 좋아하냐 할때 기억 조차 못하는 선수라서, 저라도 이뻐해줘야 할 것 같은 마음.
이게 제가 김태원 선수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외 나머지 선수들을 차별없이 좋아합니다.
어느때는 김정민, 어느때는 최동수, 어느때는  이대형, 어느 때는 이종열, 어느때는 권용관..이승호, 김광삼..
누구 하나 편애를 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저지 마킹을 안한채 저지를 입고 다닌게 3,4년.
그러다 어느 순간, 저지에 마킹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2회 WBC와 베이징올림픽을 거치면서 여성 야구팬이 급증했는데, 몇몇 못난 남성 야구팬 중에 여성 야구팬이라면 덮어놓고 무시하는 남성야구팬들을 하도 많이 봐서, "아 씨바 내가 니네보다 야구 훨씬 열심히 봐"라는거라도 티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제가 저지에 마킹을 한다면, 그렇다면 당근 김태원입죠.

하지만, LG 공식 매장에서 취급하는 은퇴선수는 오직 이상훈, 김용수, 김재박 뿐입디다.
(유지현도 마킹이 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래도 많이 팔릴만한 선수들만 취급한다는 말씀입죠.
뭔가 마이너 선수를 좋아한다는 서러움이 밀려들어오며.. 더 저지 마킹을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두려움은 "조악하게" 나올까봐 였습니다.
가끔 야구장에 가면 본인 이름을 LG 저지 뒤에 마킹한 분들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보면 꼭 폰트가 좀 다르다거나, 크기가 좀 다르다거나.. 그래서 좀 짝퉁 스럽게 나오더군요.
가뜩이나 화려한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듣보잡 취급을 받는 대구상원고 코치님이기에;
짝퉁스럽게 나오면 정말 해당 선수한테 미안할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제 걱정을 불식시킨 바로 이 마킹.


앗싸 앗싸. 토요일 오후에 맡겨서 화요일에 도착했으니, 거의 하루만에 작업을 해주신건데요.
색깔과 폰트와 크기가 아주 정확합니다.
물론 레퍼런스는 있었죠. 제가 김태군과 최원호와 이진영의 뒷모습을 드렸거든요.
하지만 아주 조그마한 사진을 가지고 저런 퀄리티를 뽑아주셨다는데 아주 감사하고 있어요.
마킹비는 1만원, 왕복 택배비는 5천원, 편도 택배비는 3천원입니다.
일반적으로 15000원에 왕복 택배를 하시더군요. 저는 가져다드려서 편도 택배비를 드리고 왔고요.
마킹한 곳은 스포츠119 입니다. 그러니까 이글은 일종의 스포츠119 찬양글 입니다.

스포츠119 : http://www.sports119.co.kr/

  • 나던 2009.07.24 10:55

    멋지다. 지금 대구상원고에 계신다고??
    35번이었구나.......... 35번 숫자보니 일본 간 임창용 생각이;;;

    • europa01 2009.07.24 12:57

      광주동성고에서 한기주와 양현종을 배출한 뒤, 대구상원고로 갔죠. 대구상원고에서도 차세대 에이스감을 앞으로도 배출해내지 않을까 싶어요. 가자마자 대통령배에서도 투수가 두명이나 상 탔으니까... 근데 1차지명 없어져서 삼성의 팜 노릇은 못할듯;;

    • 나던 2009.07.24 14:45

      한기주랑 같이 기아 투코로 갔던 거까지는 알았는데, 1년만에 나와서 어디가셨을까 했지.
      서울에서 광주로 대구로 참 멀리도 다니신다...

  • 삐삐 2009.07.24 16:44

    김태원 선수는 볼때마다 이문세씨 닮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분도 성격이 참 조용하셨다는 기억이나요.

    • europa01 2009.07.27 17:35

      완전 똑같이 생겼죠. 그래서 그 옛날엔 가끔 이문세 닮았다는 이유로 예능프로도 곧잘 출연하고 그랬었어요.

"日 야쿠르트, LG 조인성 영입 착수"

맨날 국가대표로 나가니 (그거야 순전히 박찬호 공 받아줄려고 나가는건데)
한국에서 제일 잘하는 포수인줄 알고 그러나본데.
박찬호 같은 파이어볼러 없으면 말짱꽝이고.
조인성 작년에 4년 계약 했으니 이적료 챙길 수 있고.
이적료 챙겨서 현재윤이나 데꾸 오자.
김정민-현재윤 더블 포수 시스템 하다가 점차 현재윤이 메인 서고, 김정민이 포수 보고.

멍청한 투수리드의 진수를 보고 싶으면 조인성 데꾸 가던가.
하긴 일본은 여전히 투수리드는 감독이 하나?
  • 나던 2008.10.14 14:54

    너 진짜 조포수 싫어하는구나;;;
    그나저나 나도 재윤이 웬지 엘지나 두산가면 앞길이 창창하게 열리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슬며시 생겨... 고향도 원래 서울이고, 생긴 것도 삼성에는 어울리지 않고;; 무엇보다도 국대 주장님이라는 너무나 큰 산이 버티고 있어서리.........

    • europa01 2008.10.15 10:54

      전 똑똑한 포수가 좋아요. 포수가 어깨만 강하다고 포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깨 나쁘면 나쁜 포수라면 김동수는 정말 쉣 포수게요. 어릴적에 좋아하던 포수가 심재원, 김동수고 그 다음 좋아하던 포수가 장재중, 김정민이어서 조인성에게는 정말 뭔가 억하심정이 든다는. 조인성 키워줄려고 김동수, 김정민 모두 희생했거든요. 쩝.
      하여튼 현재윤이나!! 라지만, 조인성 안보낼거라는 설이 파다.

  • 아리구리 2008.10.15 15:24

    현포 두산 주심 안 될까요? ㅠ_ㅠ

  • 나던 2008.10.15 16:55

    그냥 만고 내 생각인거지;; 포수 키우기가 얼마나 힘든데 삼성에서 재윤이 풀어줄 리가 없지. 선감독도 이뻐하는 눈치고...
    김정민 포수 정말 성실하고 인품도 좋아보이더라, 많이 아쉽겠다는........

  • 마님 2008.10.16 15:47

    현재윤을 삼성에서 내줄 리가;; 절친 갑용엄마가 떡하니 버티고 있지만, 다른 포지션도 아니고 포수를...근데 조인성 왜 글케 시러하뉘;

  • europa01 2008.10.16 17:24

    아리구리 / 현포 내가 4년전부터 침 발라놨음. 그리고 니넨 홍성흔 있잖아! 홍성흔 같은애 있는데 채상병 쓰는 감독이 변태지. 그리고 우리가 최승환도 드렸도다, 그 팀에.
    나던 / 김정민 성실하고 인품 좋고 투수리드 좋고, 이것만 해도 조인성보다 배는 좋은데 거기다가 클러치 히팅능력도 좋아요. 조포수는 오직 1사 3루 상황에만 기대할 수 있거든요. 초구 외야플라이로 1점 정도. 많이 아깝죠.
    마님 / 내 생각엔 좌완 강속구 투수만 지옥에서라도 건져올께 아냐. 젊은 포수도 지옥에서라도 건져와야지. 하지만 최기문 진갑용을 분양한 두산의 은공을 받들어... 조포 싫어하는 이유를 주절 주절 쓰다가 괜히 안티팬의 행각 같아서 지웠음.

  • 나던 2008.10.17 09:45

    조포 팔꿈치 뼛조각 수술했데... 흠흠. 내년에 잘하겠지, 뭐.
    최승환(점포;;)이 2군에서 그렇게 잘했다는데 엘지는 대체 왜 두산에 줬데니.... 으이그. 이재영이 와서 잘하긴 하지만, 어떻게 다른 카드로 한번 막아볼 것이지.
    진짜 아깝더라.

    • europa01 2008.10.17 16:54

      그러게요;;; 근데 전 두산이 홍성흔 안쓰면 좀 줬으면 싶다는 홍홍.

정찬헌 정찬헌 정찬헌 정찬헌.


지금까지 16경기에서 불펜으로 뛰는 동안, 저 놈이 진정한 마무리 라고 생각해왔는데.

선발라인업이 무너지면서 갑작스럽게 선발에 들어간 정찬헌군은.
첫 경기도 우리히어로즈를 상대로 6이닝 안타 4개에 1실점으로 패배라는 고졸신인 첫 경기 치고는 눈부신 성적을 올리더니
오늘은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7이닝 2안타 2사사구 무실점 1:0 승리 차지!

무엇보다 직구가 너무 좋고, 배포도 좋고, 여유도 있고,
이것은 과거 오승환을 처음 봤을때 심정인거지.
그래도 오승환은 대졸이고, 얘는 고졸.

분명 대투수가 될 것이 분명한 정찬헌의 선발 두 경기를 다 봤다는 것이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 쿠세만 극복한다면 정말 대투수가 될 것이다.
- 옥스프링, 봉중근, 정찬헌만 보면 분명 요란한 선발라인업인데 왜이렇게 못하냐.
- 누가 야구는 투수 놀음이랬어?
- 아 우리 팀 투수들은 저 셋만 잘하지. 아 정재복 껴서 넷만 잘하는구나.

  • 와초우 2008.05.23 15:39

    정찬헌 설레발에 저도 동참합니다.^^
    어제 옥스프링 퀄리티로 승 챙겨가시고..오늘은 다시 봉~ㅎ
    최근 전적이 6승1패라니..좋네요~ 봉~보러 야구장 갑니다.ㅋ

    • europa01 2008.05.23 17:10

      정찬헌 보면 그냥 밥 안먹어도 배가 불러요.

- 참 오지게도 못하는 팀인데.
- 82년부터 지금까지 잘한 연도가 몇번 없는 팀인데.
- 언제나 관중순위는 2위 이내로 달려주시고.
- 요즘같이 진짜 못해도 이렇게 못할 수 없다 싶을때에도 계속 야구장엔 사람이 많고.
- 언제나 시청률도 3위 이내로 달려주시고.
- 연고지 탓이라 하더라도 상위권 팀인 두산에 비해 수가 훨씬 많으니 그야말로 진득하고.
- 하도 지는 경기 보는게 익숙해놔서, 떡으로 져도 중간에 잘 안나가고.
- 하도 못하는 것에 익숙해서 우리 선수들 욕 잘 안하고, 선수들 안 까고.
- 반면 대부분 비리비리한 수준 안되는 선수들인데 그 선수가 잘하면, 최고의 선수다 하면서 호들갑떨고.
- 패배에 좌절하지 않고,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야구 자체를 즐기고.
- 다만 좀 이기면 너무너무 좋아서, 두번만 연속으로 이겨도 설레발 치고 난리나고.

그래서 난 엘지팬들이 좋다.
팀을 사랑하고 선수를 사랑하는 긍정적 에너지가 넘치는 엘지팬이 좋다.


  • 마님 2008.06.08 19:17

    이 포스팅 지금 다시 보고, 롯데팬 이야긴줄 알았다;; 물론 하도 배반을 많이 당해서 자기 방어 기제로 열라 자학하며 까는게 심하다는 것만 다르징.

날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내가 이십년 넘은 안티 기아다.
그리고 요즘 기아는 참으로 오지게도 못한다.
못하디 못하는 엘지보다도 더 못하는 팀이니 오지게도 못하는 팀이다.
그래서 아무리 토토에서 통계적으로 기아가 앞서도 절대 기아에는 배팅을 안한다.

기아에서 WHIP과 방어율이 좋은 윤석민이 선발이어도 "윤석민 선발이니까 고득점이 나올 리가 없어."
기아에서 잘하는 투수 용병인 스코비가 나와도 "작년 스코비만 나오면 꼬이는 경기 기억 안나?"
서재응이 나와도 "서재응 아직도 적응 못했어. 우리 봉타나도 작년엔 봉미미였어" 이런 식이다.

그래서 어제는 토토에 롯데 SK 삼성 이렇게 걸고. 배당율은 역시 10배가 넘고.
(내 롯데가 잘할줄은 알았다만, 장원준 넘이 간만에 긁혀서 완봉 당할지는 몰랐네)
SK, 롯데 8점 획득 (우리팀 매치업 상대임에도 롯데가 점수 많이 낸다고 해서 신났음 ㅡ,.ㅡ)
문제는 삼성과 기아가 똑같이 6점.

토토 박스에 도통 동점자 어떻게 하는지 잘 나와 있지 않아 한참 이 페이지 저 페이지 뒤져서 찾아보니.

- 동일 득점 항목 나올 경우 우선순위
  1순위 : 승리팀 우선
  2순위 : 무승부팀 우선
  3순위 : 홈런 다수팀 우선
  4순위 : 안타 다수팀 우선
  5순위 : 전년도 리그 최종순위 하위팀 우선 (POST 시즌 순위)
  * '우리' 팀은 신규 창단팀이므로, 전년도 리그 순위에서 최하위팀으로 적용됩니다.

젠장. 이렇게 되면 기아를 누가 이겨. (기아는 작년 최하위) ㅠ.ㅜ

근데 이게 좀 순위가 안맞는게
누구는 8회까지 공격하고 누구는 9회까지 공격하는데 똑같은 기준 삼으면 안되는게 아닌가.
그러니까 저기 0순위에 이닝이 적은 팀 우선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물론 삼성은 대구경기였고, 기아는 잠실 경기였다. 캬캬캬캬캬.

하지만 그게 더 맞는 것 같은데;;;
홈런 다수팀이니 안타 다수팀이니 작년 순위니 이런거 보다 8이닝과 9이닝 차이가 더 크잖아!


-------------------

오늘 사직경기 9회초에서 우규민과 함께 스포츠 드라마계의 양대 산맥인 임작가 임경완을 두드려
4:3으로 역전을 했더니 갑자기 아주 작은 소리로 "박용택!" "박용택!"을 외치는 한 남자의 소리가 들렸다.
전날 장원준의 간만의 긁히는 경기로 완봉승 하고 내일은 샐러리맨 노는 날이니 사직이 또한번 가득 찼는데.
거기서 9회초에 뒤집어진 경기에 혼자 LG를 큰 목소리로 연호하는 그 남자는 그야말로 진정한 勇者.

만용일려나;;

  • 마님 2008.05.01 01:28

    임작가는 지난주 금요일에 (야구팬들 표현대로라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어야 하는데, 극적 역전승의 기쁨으로 넘어갔더니 이 넘 시키가 ㅠ.ㅠ 그 상황에서 지금 웃음이 나와 응응? 새가슴 장원준도 문제지만, 불질러놓고 피식거리는 마무리를 어케 해야해...아 놔, 간만에 정보명 홈런치고 정주장 호수비 다 날라갔잖어. 내일은 민한신 등판인데 왜 또 하필 너네는 봉타나 ㅠ.ㅠ

    글고 원준이가 완봉한 것도 아니었을 뿐더러, 긁힌건 더욱 아니던데. 긁혔던 것은 2회 2사까지. 그 다음엔 LG 타선의 도움이 절대적;;

  • 나던 2008.05.01 09:29

    요새 기아 너무 안쓰럽;;;
    임작가 어제 와우@@ 화끈하시더만,,,, 장작 쌓아놓고 화이어!!!(로감독님은 메이저스타일이라서 그러신가 마무리 별로 안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거 같더라. 하기야, 초반 대량득점 해버리면 마무리가 한 두점 준들 뭔 상관이냐고....)
    반면에 우작가는 깔끔하게 절필선언.

지금 현재 엘지는 7회초에 11:1로 한화한테 그야말로 깨지고 있다.
6회말 부터 귀여운 패전처리 이범준군이 마운드에 올라와 있고.

그런데 이건 다 내 탓이다.
죄다 한화에 돈을 쐈으니;;;;;
아무리 어제도 9회초에 대역전 당해서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하더라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산아 힘 좀 내라. 두산만 점수 내면 토토 20배 터지는데.
  • 나던 2008.04.25 03:36

    내일 롯데에 걸어봐..... 삼성 윤성환 선발인데 사직 가서 정신 못차리고 삽질할 확률이 대략 80%를 넘거든.....

  • 마님 2008.04.25 14:42

    롯데 타선이 그 삽질에 놀아날 확률도 요새 봐선 만만치 않;;

오늘의 배팅 잡담 2008. 4. 23. 13:37
* 오늘의 토토 (4/23 게임)

점심시간에 김밥 한줄만 먹은 덕택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못했던 베팅을 했다.

아, 배팅을 이렇게 한고로.. 비나 왔으면 좋겠구나.

한화 엘지 SK 20.3
한화 SK 롯데 28.1
한화 SK 삼성 9.5

한화의 상대편은 엘지 ㅡ.ㅡ;;;;;;;;
내가 돈을 걸었으니 오늘도 엘지 경기 외에 다른 경기가 취소되기를 원하는것.
우천연기를 좋아하시는 - 한국의 장마철을 모르시는 - 제이로이스터님 감독님 연기 고고.


그러나 내가 한화에 배팅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ERA평균 브라운>전병두>장원준>유원상
WHIP 평균 브라운>유원상>장원준>채병용
올해ERA 브라운>장원준>이승학>유원상
올해WHIP 브라운>유원상>장원준>이승학
상대ERA 채병용>장원준>유원상>브라운
상대WHIP 장원준>채병용>장원삼>유원상

여기서 >는 못난 순.

모조리 봐도 브라운이 젤 찌질하고, 그다음이 브라운, 유원상, 장원준인데. 그래서 한화 엘지 SK.
그중에 롯데가 엘지보다 타격이 나니까, 엘지 대신 한번 껴주고 한화 SK 롯데
최저 배팅율인 한화 SK 삼성 안전빵으로 가주니 저런 결과.


--> 현재 19:42 / 기아 이 왠수 같은 것들아. 2회초에 벌써 7:0으로 지고 있느냐!!



* 오늘의 포트폴리오

종목명 수정 현재가 전일비 매입가 수익률
국민은행 64,400 300 65,100 -1.08%
두산인프라코어 34,600 650 31,650 9.32%
대우조선해양 46,650 350 44,000 6.02%
LG디스플레이 45,850 1500 44,950 -2.56%


아니 국민은행이 좀 회복하고, 두산인프라코어와 대우조선해양이 매우 달려줬더니
이젠 LG디스플레이가 배신을;;;;;
기특하다 두 대우.




엘지가 그제까지 고작 5승 9패인 관계로, 그 5승을 다 봤다. 경기장에서든 TV에서든.
참으로 운좋은 팬이지, 경기만 보면 웬만하면 이기니.
내가 전 경기를 다 꼼꼼하게 못봐서 승률이 저모양이다 라는 참으로 재섭는 생각마저 할 정도였다.

그러나. 어제. 마이스페이스 런칭파티 참석차 TV중계도 못본 어제 같은 날!
세상에 더 없는 명경기 - 라고 쓰고 졸전이라고 읽는다 - 가 있었다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뭐하는 짓이니;;;;
8대 4가 9회에 5점 뺏기시고 막.

토요일날 박용택의 성인식으로 마무리한 경기를 보면서
캬캬캬캬 오늘 경기 너무 극적이야! 너무 재밌는 경기야!! 하고 열라 신나했었는데.
바로 두경기만에 그 비슷한 경기가, 내가 안보는 상태에서 열리다니, 이런 배신 스러운 기분이 다있나.

하여간 아무래도 마무리는 이제 정찬헌소년께서 하셔야 하지 않을까.
- 아무리 주자 2루라지만 9회초 투아웃까지 잡아놓은 상황에 3점차에 등판하신 마무리님께서 뒤집어지는건 좀 너무하잖아. -
이건 우규민 탓이 아니라, 파이어볼러가 아닌 선수가 제구력만 가지고 마무리하는 것은 좀 힘들지.
아무래도 작년 상반기 매번 터프한 상황에 노블론으로 넘어간건 정말 운이 좋았다고 보고.
이제 정말 공이 좋은 소년이 나타났으니 소년에게 마무리를 맡기는 것도.

대부분 서른 또래인 엘지 투수들이 자존심은 상하겠다만,
그래도 우리 투수들중에 스무살 정찬헌이 봉미미와 더불어 최고인걸 어쩌냐.

  • europa01 2008.04.16 19:20

    토토 사이트 (Betmen)에서 4년전에 넣어둔 예치금 9000원이 있는 것을 발견. 오호라 내일부터 당장 토토다.

  • 나던 2008.04.16 23:26

    박용택은 소녀어깨에서 숙녀어깨로 진화하셨;;;
    어제 나는 우리 경기 일찍 끝나서 잠실 경기 9회부터 봤는데, 우와, 장난 아니었어. 양쪽 마무리 나와서 정신없이 불지르는데 다들 하얗게 재가 될때까지 산화하더만 ㅋㅋㅋ 진짜 대박 재밌었는데..
    우귤은 너무 갑자기 경기가 꼬이는 바람에 미처 몸을 덜 풀고 올라왔다더라..... 정찬헌 정말 대박이긴 한데, 고졸 신인한테 마무리는 아동학대야 -_-

  • 나던 2008.04.16 23:49

    아, 잠실에서 엘지와 기아는 오늘도 1:0 명승부를 펼치셨구나... 이틀 연속 그야말로 혈투를....엘지와 롯데, 기아 팀 경기는 서로 만날 때마다 묘한 기대감이 들게 한다는;;;;

  • europa01 2008.04.17 17:54

    나던 / 근데 그 숙녀분께서 그 다음경기에 다시 회춘하셔서 소녀가 되셨다는;;;
    정말 마무리가 하얗게 재가 되는 경기가 진짜 재밌는데 말이지요. 1:0 이런건 사실 재미없어요.
    주말에는 역시 타격전을 펼치면서 야구장에 불이 붙기를 기원하옵니다. ^.^

1.

그저께 퇴근길엔 결국 목동 야구장을 들려서 퇴근했다.
공휴일 전날이라 정말 간만에 일찍 (10시 이전) 퇴근할수있는 날이었고,
집에서 10분~15분 거리의 야구장이란 정말 매력덩어리였다.
늘 집에서 가는 길만 알다가 회사에서 가려니 헷갈려서 살짝 돌긴 했지만,
그래도 8회초 시작하자마자 들어가서 공짜로 봤으니 됐고.

하여간.. 길을 잘못들어 축구장쪽으로 들어가다가 출입구를 잘못 찾아 헤메다 맞닥들인 LG불펜 ㅠ.ㅜ
우규민 이범준 정재복이 어찌나 어이없이 바라보는지;;;;

야구장 참 구렸다. 제 돈 다 주고 들어가기는 참 거시기 하다.
정말 이거 동네라서 가지, 동네가 아니라면 포스트시즌 아니면 가겠나. 전광판도 구리구리하고..
하지만 수원구장 보다는 의자도 좋고 화장실도 좋더라.
그리고 막상 들어가 앉아있으면 의외로 동네 구장 특유의 정겨움이;;;; 야구 집중도 잘되고.
그나저나 그 썰렁한 광고판은 그야말로 안습. 여기 광고로 구단 운영하는 곳 아니던가.

하여간 오늘도 정말 내일 체육대회라 7~8시엔 퇴근할수 있는데
또한번 야구장을 찍어올까 보다.


Tip 하나.
목동의 원정은 1루다.

Tip 둘.
목동야구장 외야 바깥 (불펜 옆) 옆 담에서 보면 야구장 안들어가도 외야에서 보는 효과를 준다;;;
다만, 노숙자 스러운 아저씨들과 함께 봐야 한다는 괴로움이..

Tip 셋.
들어갈때 우리히어로즈 브로셔를 주는데, 거기 우리 홈경기 50% 할인권이 두장 들어있다.




2.

어제는 집에서 라자냐 해먹고, 정말 급하게 동사무소 뛰어가서 - 그나마 이사온 동사무소는 우리집 바로 건너편 - 투표하고, 또 부리나케 여의도로 가서 영어 과외 받고, 또 부리나케 상암 월드컵 스파 가서 때목욕 한후 (비 많이 오는데 남편이 데릴러 와달라는거 무시하고 집으로 뛰어가) 집에 딱 5시 59분 20초에 도착하여 5시 59분 50초에 TV를 틀고 바로 선거방송 돌입!!!!

엉엉.

그나마 선거조사 보다는 상황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한명숙 김근태 심상정 노회찬 어쩔꺼야.

거의 새벽까지 선거방송에 눈을 떼지 않고 보다가
계속 한숨만 푹푹 쉬고 화내는 남편에게, 조용히 얘기했다.
"어차피 선거혁명이 일어날 수는 없는 세상,
- 특히 20대가 과반수 이상 한나라 지지이므로, 이렇다면 앞으로 향후 20년간 계속 우경화 될듯 -
또한 요즈음의 대학생들이 시위를 나갈 것도 아니고. 그만큼 의식화도 전혀 안되어 있고.
무슨 일이 벌어지면 의보 당연지정제 폐지나, 헌법 개정이나 그런거 한다고 그러면
87년도 처럼 직장인들이 시위하는 수 밖에 없다.
그때 귀찮아, 안가, 그냥 기부금 내면 안될까? 이러지말고 가투를 뛰자"고.
투덜거리기만 하는 책상물림의 얘기보다, 행동할 수 밖에 없다고.
어릴때 가투 현장에서 아기 업고 오는 젊은 부부 보며, 뭐 큰 일 하시겠다고 아이까지 데리고 오시나 그랬는데, 아마도 우리 부부가 나중에 그렇게 될듯. 그때 또 안나가겠다고 귀찮다고 뒹굴뒹굴하면.. 흐흐.


아, 어느 인터넷을 봐도 속 답답한 얘기들만 올라오니
서핑도 싫고 다 싫구나...




2-1.

어제 정말 정말 바빴는데, 진짜 동사무소에 막 뛰어가서 투표하고 그랬는데.
남편이 기표소에서 도무지 안나온다. 딱 1번 1번 두번 금방 찍고 나온 나와 달리, 이 남자는 너무 안나온다.
영어 수업 시간이 7분 남아서, 이때까지 여의도 가야 하는데 안나오는 남자에게
기표소 밖에서 왜 안나와! 아직도 결정 못했던거야? 라고 투덜투덜 거렸는데.

알고보니 이 모씨,
내가 진보당의 풀네임을 진보선진당으로 잘못 알려줘서..
진보신당과 자유선진당 중에 뭐가 진보당인가 한참 고민하다가 늦게 나왔단다.
3%에서 0.1% 모자랐던 이유는 당명이 유명하지 않아서가 아니었을까;
그리고 민노당을 찍은 사람들 중에는 아직도 심상정과 노회찬이 있는 당이 민노당이라고 생각하고 찍은 사람들이 많지 않았을까.
친박연대나 무소속 찍고도 한나라당 찍은줄 알았다는 출구조사 결과들 있는 거 보면,
아무리 그들보다 지식층이 많은 진보쪽 지지라고 해도 없는 일은 아닐듯..

암튼 진보당님들아, 돈 아까워도 대선에 함 나가셔야겠소.
창조당 3석 얻고 민노당 5석 얻는걸 보면 대선이 중요하긴 중요한가보오.
근성가이 이인제 또 국회의원 되지 않았소.

- 이상 민주당 지지자의 오지랖이었소.



  • fluke 2008.04.11 00:35

    1. 이번 삼연전은 무참히 발렸으나 담번 목동서 3연전할땐 함 가보고 싶구랴. 나름 잼날듯 ㅋ

    2-1. 20대 및 대학생의 우경화 라기보다는 전 연령대의 계급의식 없음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이런 얘기 누군가 하면 무지 재수없다고 했을 나이지만 지금은 그렇게 말하고 싶네.
    수준 안맞는 인간들이랑 못살겠어서 이나랄 뜨고 싶다고.....

    2-2 선거 episode
    정치엔 절대 무관심한 울 와이프가 어디 찍을거냐고 해서 7번 진보신당 찍겠다고 했는데... 기표소 들어가 정당 투표지 보니 막상 진보신당은 12번인가 13번이었다는.... 혹 울 와이프 내 말듣고 이상한 정당에 한표 던졌을지도. 아놔~

    • europa01 2008.04.14 15:23

      1. 이번 목동에서 두번 본 소감을 말하자면, 시야는 매우 좋아. 잠실에서는 상상도 못할 거리에서 볼수 있지. 마치 덕아웃에서 보는 심정이랄까. 먹을건 꼭 싸가야 하지만. 그러나 다음 엘지 경기는 꽤 한참 뒤던걸?
      2. 본인의 정체성을 파악 못하는 (대체 노원병 도봉을은 정말.. / DJ boy왈 그들은 Wanna-Be를 뽑는거래) 대부분의 대중이 문제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늘 사회에서 진보적인 역할을 해왔던 20대들 마저 바보 라는 생각이 드니 원.
      그래도 뭐 투표한 바보는 투표 안한 바보들보다 나으니까, 정말 내년부터는 투표확인증 안들고 가면 회사에서 휴가 차감하라고 그랫!!!!! 투표 한다고 놀았으면 의무를 행사해야 될꺼 아냣!
      3. DJ Boy님도 진보신당이 한 6~7번 할줄 알았지, 12번인가 13번인가 하는 듣보잡 정당번호에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