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notice 2009. 1. 12. 10:57

요즘 최대 관심사는 정치사회이고.
저도 누구 못지 않게 그 누구씨 욕을 달고 사는 사람인지라.
검열을 하더라도 일이 좀더 복잡한 - 그러니까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
마이스페이스에 주력중입니다.

http://blogs.myspace.com/index.cfm?fuseaction=minilog&friendid=43360296

이사 왔어요! notice 2008. 12. 3. 17:32

불황의 압박으로 인해, 이사를 오고 말았습니다.

오오 티스토리 완전 편해요.
정말 잘만든 서비스라고 완전 실감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서비스는 사용자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서비스지요.
그런 점에서 울컥하게 되는 마이스페이스. ㅠ.ㅜ

기존 센치는 페이지는 앞으로 일주일 정도 후에 폭발할 가능성이 완전 높고요.
지금 미리미리 http://europa01.tistory.com 을 북마크로 바꿔주세요.

임수진 이직과 함께 남편 이직도 함께 결정.
둘다 같은 시기에 같은 지역의 회사에 출근 예정.
나는 21일에 출근한다고 했는데,
사장님에게 잘 말씀드려 남편이랑 같이 28일날 출근했으면 하는 소망 아주 가득.
하여간 그런 고로 물건너간줄 알았던 유럽여행 다시 고고고.

유럽여행도 갈것이고, 워낙 해외출장도 많은 회사라서
바퀴가 맛이 간 캐리어 대신 새 캐리어 가방을 살려고 돌아다니는데.

아 젠장!!!

여행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방의 무게.
나는 특급호텔 아저씨가 와서 공항 픽업해주고, 다시 공항으로 다 픽업해주고 수속 다 해주는.
그런 경험은 더이상 못할 것이 분명하므로. - 몰디브와 발리에서 두번 경험했는데 완전 예술 -
가방은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

여행 가방은 늘 공간이 부족하다.  안 잠귀는거 꾹꾹 눌러서 겨우 지퍼 닫고 그럼 지퍼가 뜯어질만큼 짐이 다시 팽창하는 그 탄력성이 필요하다!

늘 가방 다 싼 뒤에 가방을 열고 닫을 일이 생긴다. 특히 공항이나 터미널에서 읽을만한 얇은 잡지 - 대표적으로 스포츠 2.0 등은 가방 앞 지퍼에 넣고 다니는게 편하다.

===> 이런고로, 왠만하면 소프트 케이스가 편하다.


그런데 왠걸.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쇼핑몰은 물론이요. 심지어 일본 사이트까지 번역기 돌려가면서 눈빠지게 봤는데, 예쁜 가방은 모조리 하드케이스 아니면 빈티지다. 요즘 하드 케이스는 가벼워졌다지만, 그래도 소프트케이스보다 무겁고, 확장지퍼를 단 제품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탄력성이 부족하고, 외부 수납이 없다. 그리고 빈티지는, 전혀 확장이 안되고, 무겁고, 부피보다 작다!


아아아앙. 이 시대에 소프트케이스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것은 마치 스노우진을 입고 다니는 일이란 말인가? 대체 왜 소프트케이스에는 이쁜게 없는것이야!!!  아무리 뒤져봐도 모모치 (Momochi) 정도가 제일 이쁜데, 모모치는 24인치는 안나온다. 우왕.





청첩장입니다. notice 2006. 11. 10. 11:37
http://europa01.new21.net/tt/wedding

오셔서 사진 찍어주시는 여자분들, 축의금 면제!
농담 아니라, 와주셔서 축하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많이많이 오세요. =)
이사했습니다. notice 2006. 3. 22. 16:24
조금 기분 나쁜 일이 생겨서 이사를 감행했습니다.
햇수로 7년이나 사용한 센치도 닫아버리고, 싸이도 닫아버렸습니다.
아깝지만, 그리고 이렇게 하게 만든것이 참으로 화나지만.
그냥 이 기회에 태터툴스를 쓰게 만들어준걸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할래요.

태터 깔끔하고 좋네요.


자, 여러분 미아 안되고 잘 오셨습니까?
오셨으면 출석 신고를~!!! 잃어버린 사람 있나 챙겨야겠네요. 호호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