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편의성이 최고입니다. 저희집에 LG와 삼성 LCD TV가 두대 있습니다. 편의성이 말할나위 없이 LG가 최고입니다. 삼성은 40인치고 LG는 32인치인데 저희는 항상 LG만 보고 있습니다. DVD방 할거 아니면 맨날 끼고 사는 TV는 전채널 잘 옮아가고 채널선택 잘되는 등등 각종 유저 패턴대로 설계되어 있는 LG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집 들르시는 분들은 모두 비교체험 하시고 LG win 하고 가십니다.
하나더. 삼성은 이전채널 밖에 없는데요. LG는 이전채널이 4개까지 선택가능합니다. 그러니까 3개 채널 이상 돌려볼때 아주아주 유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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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은 참 많이도 썼구나.

뭐 매장에 가면 이쪽 문 쿵 하고 닫으면 저쪽 문이 살짝 열린다 이런거 보여주면서 현혹시키지만.. 사실, 집에서 냉장고 문 쿵 하고 닫을 일이 무에 있습니까. 오히려 살짝 밀어도 잘 닫히는게 더 중요하지요.
그리고 내부가 이러니저러니 광합성이니 이온이 배출되는 칸이니 하고 현혹시키지만.. 또 사용하다보면 이 칸은 광합성이 되니까 뭘 넣어야 하고 이 칸은 이온이 나오니 뭘 넣고 이렇게 안됩니다. 오히려 찔러넣는 판데기가 여러군데 있는게 전 더 편하더군요.

암튼 각설하고..
냉장고는 이사하고 들어가면 이사하고 나올때까지 전기를 끄지 않는 제품입니다. 소음과 에너지효율을 가장 많이 보십시오. 제가 냉장고를 살때는 리니어컴프레셔가 있는 엘지 제품이 전기효율이 훨씬 좋았습니다.


: dp 댓글 검색 기능 오픈 기념으로 내 댓글을 검색했다가, 묻히기엔 아까운 내 댓글이 있어 가지고 옴.
특히 내 블로그에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의 상당수가 파브냐, 엑스캔버스냐 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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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있다.

가죽 쇼파는 한번 사면 10년을 씁니다. 50만원 차이라면 10년 나눠보면 1년에 5만원 차이입니다. 1년에 5만원 정도의 차이라면 가장 편하고 후회 없는 것을 사십시오. 쇼파에서 누워있는 날이 1년의 못해도 100일은 되지 않겠습니까. 천의 색상이나 질감이 마음에 안드는 것이라면 천을 바꾸면 되지만, 프레임은 바꾸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4번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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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집 쇼파는 38만원짜리 캬캬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