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 쌀 한톨도 없고 맥딜리버리 하려니 맥도날드 신촌점 공사중(me2mobile) #
  • 어쩌다보니 알고지내는 억만장자가 좀 있는데, 방금 전 억만장자의 카톡 메시지 “1억 생기게 해줄까요?” 딴 사람이 그랬으면 농담으로 넘길텐데 1억 따위야 자기 재산의 1/8000인 사람이 그렇게 말하니 기분 상함. 이런게 바로 열폭.(그래도 억만장자랑은 친하게 지내야한다, 한치 앞을 못보는 앞일이니까. me2mobile) #
  • 간선도로 너무 밀려서 쌩까고 삼각지 이태원 관통하고 왔더니 벌써 왔다. 뭐하지..(me2mobile)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음악을 잘틀어서 진행자가 영 맘에 안들어도 욕하면서 듣는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진행자가 “푸디토리움?” 이러는데, 말 안해도 [이름이 뭐 이래? 이거 맞아?]란 뉘앙스가 확 느껴져.. 비주류음악 자주 트는 프로를 몇년째 하면서 어쩜 저렇게 한결같이 음악공부를 안할수 있(지? me2mobile) #
  • [나는가수다]에서 내가 지지했던 정엽이 떨어진건 아쉽지 않다. 그의 표현대로 거기 낀 것만으로도 한 선에 오른거니까. 여기서 한 자리 더 오를려면 한쪽에 치우쳐진 인…『정엽』 (from 반니)(반니 banni) #
  • [나는 가수다] 청중평가단이라는 포맷 때문에 어쩔수 없는 한계가 벌써 보인다. 이를테면 단조롭기 그지 없는 바람이 분다 라는 곡은 6위가 될 수 밖에 없었고. 지르기만 하면/빠르기만 하면/스캣 들어가면 노래 잘부르는 것 같아 보이기 때문에 박정현이 유리했다.(그리고 김건모는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50대들이 아는 가수가 김건모 밖에 없어서.) #
  • 대형사고 하면 떠오르는 참사.( me2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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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dy Eye 내한공연의 오프닝을 국카스텐이 한단다. 오아시스와 국카스텐의 만남이라니! 염통이 쫄깃해지려는 찰라, 생각해보니 이들이 과연 오아시스의 …『비디아이 내한공연』 (from 반니)(반니 banni) #
  • 임신했을땐 지산이 그리 가고 싶더니, 올해는 쏟아져나오는 내한공연을 보면서 허벅지를 쿡 찌른다. 워킹맘이 공연은 뭔 공연. 야구나 봐야지. 게다가 인코그니토, 트래비스, 오아시스, 에릭베네. 다 본 공연이잖아. 그래도 라울미동도 더화이티스트어쩌구도 정말 보고싶구나.(공연장은 둘다 우리 동네.) #
  • 쏟아지는 내한공연의 이유 중 하나는 체조경기장 천편일률에서 벗어나 악스홀과 V홀 에서도 공연을 하게 되었다는 이유인듯? 작은데서 하니 슈퍼스타는 아닌 선수들도 오는 거이. 역시 이것도 고정관념의 탈피인가. 또는 그런 작은홀에서 해도 비행기값, 기자재값, 호텔값을 빼나?(혹시 장비의 발달로 음향장비 공수 많이 안해줘도 되서 그런가.) #
  • 22살때 방에 처음 TV를 들여놓은 다음부터 TV바보가 되었었는데, 시훈이가 돌아다니면서 자게 된 후로 시훈이방에서 같이 자니까 다시 라디오천국을 듣게 되었다. 밤에 음악을 들으니 참 좋아.(혼자도 잘 자는 시훈이랑 다시 합친 이유는, 하루에 3시간 밖에 못보는 엄마를 조금 더 더 누리라고.)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