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더허니문 빼고 내일여행, 하나투어, 웹투어 이런 대형 여행사들은 정말 사람 진빠지게 하는데 정말!
이건 뭐 1시간 30분 통화중인건 예사고 결국 끊임없이 전화걸어서 겨우 연락되면 다시 해결해준다고 하고선 또 감감무소식이고. 무슨 파리 호텔 하나 맘에 드는거 예약도 못하고 정말 싼게 비지떡이냐 이 뭐냐.
진짜 나같은 초 꼼꼼 한 것들은 진짜 내가 직접 해야지. 도무지 도무지. 이건 뭐 나같은 애는 어디 갈지 다 생각해서 동선 전부 고려해서 예약하는데 정말 짜증나서 진짜. 진짜 열받아서 내가 여행사 차리고 만다, 정말!

더허니문은 예외. 더허니문은 정말 이런 면에서 엄청 꼼꼼하고 친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