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가 역삼으로 옮긴 뒤엔 운전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오토차를 몰고 다닌다. 그래도 출퇴근길 피곤이 너무 지나쳐 잘 보니, 난 여전히 수동차 운전을 하고 있었다. 왼쪽 무릎, 발목, 발뒤꿈치에 힘이 팍 들어간. 하긴 16년 습관을 어찌 한번에 고쳐.(그나저나 이모님 오시자마자 바로 튀어나왔는데 또 5분 지각. ㅠㅠ 지각 습관은 30년.)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