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9월 16일

• 마치 스파리조트에 온 것 같다. 매끼 반찬이 아주 잘나오고, 아침 점심 저녁 식후 간식도 너무 훌륭하다. 하루에 7끼씩 먹는데 다 맛있다. 낮 밤으로 하루에 2회씩 피부관리나 체형관리를 받는다. 하루 1회 이른바 익스커션이 있다. 나는 애한테 젖만 먹이면 된다. #
• 그래도 젖몸살이라는게 보통 아픈게 아니고, 몸도 아직 회복이 안됐고, 밤에는 여전히 이런저런 고통이 있고. 남편 못보는게 서럽고, 강남에 비싼 편인 산후조리원에 들어온지라 다른 산모와의 대화들이 좀 힘들고.. (한나라당 지지자 내지 무개념자 18명 모여있는 상황). #
• 아이폰4 무려 45차 발송그룹;; 45차는 언제 받는거유?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