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9월 30일

• 이 무슨.. 역시 저 단체는 이상한 단체가 맞았어. 정치활동 아닌 활동도 하다니 놀랍군. 호모포비아와 증오범죄가 얼마나 큰 죄악인지는 알지도 못하는 무식한 사람들.
  ‘인생은 아름다워’ 비난광고 일파만파 — 광고낸 분들은 드라마를 보고나서 게이나 레즈비언이 되고 싶은 욕구가 생겼나보다. by 오마담 에 남긴 글 #
• 이번 국회의원 중 조전혁 말고 또 이상한 의원 한명 추가. 박영아 의원. 청문회는 안하고 자기의 보수정치색만 계속 티내고 있음. 이미 시간 초과한지도 오래. 이 이상한 애를 왜 내가 아직까지 몰랐지? #
• 반면 어제부터 굉장히 돋보이는 김유정의원. 거의 지난번 박영선 의원 만큼의 활약임. #
•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왔다. 병원에 와서 가득한 임산부들을 보니 내가 우월한 기분 - 훈련소 들어가는 신병을 보는 이등병 기분이 이럴까 #
• 내가 시훈이 보면서 예뻐서 정신 못차릴 때 쯤이면 꼭 TV에서 이 광고가 나온다. 아무리 봐도 내 5-6년 뒤 모습인 것 같아서, 정신차리게 된다. 시훈이는 좀 크면 아영이꺼! 할테니, 남편이나 열심히 챙겨야지. (라지만 아들 때문에 침대에서 쫓겨난 불쌍한 남편) #
• 아이폰 무제한 연기라니 뭔소리! 진상을 소상히 밝혀다오.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