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주전에 베여사님과 다음주 수요일에 만나기로 약속. 2. 경희대 취업페어 먼 일인줄 알고 참석해주마 하고 약속 3. 경희대 취업페어가 알고보니 다음주 수목금. 4. 경희대에 매우 꾸짖는 메일을 보냄 5. 애들이 쫄아서 답신이 없음. 6. 다음주에 어째야 하는거니. #
  • 아이 때문에 시어머니에게 전화고문 시달리기 싫어서 아기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그 결과 모든 시댁 식구들이 6촌까지 블로그에 매일같이 방문하시며, [덧글 잔소리], [블로그 시집살이]라는 신영역 개척. 이거 업무용 블로그 운영하는 것 이상의 정신적 노동인듯. #
  • A-D님, 제닥 전화 안 받아서 그러는데요. 오늘 진료 예약 할수 있을까요? #
  • 집안에서 벌어지는 헤게모니 싸움을 피해 집 옆 카페로 도망침. 커피양 많고 핸드드립도 리필 되는군 @커피미 #
  •  

     커피 미에 있는데, 국민참여당 사람들이 바로 옆에서 전당대회 관련 회의 중이다. 아, 국민참여당 소속 정치인들은 좋아하나 진보계열의 분열을 싫어하는 입장의 꽤 맹렬한 정치관심자로서 한말을 하고 싶으나, 저들이 보기에 나는 정치에 관심없는 보통 홍대권 백수로 보이겠지;; #

  • 미투하는 엄마의 아들답게 생애 첫 진료를 제닥에서 보고 있는 이시훈 #

  • 새벽3시의 대참사: 엄마의 4대 애장품 - 넷북,아이폰,TV리모콘,침대에 똥범벅. 엄마의 소중한것에만 똥범벅한 재주가 참 용타. 그 와중에도 애 씻기고 먹이는게 먼저인 신세. 세탁기 돌리고 나니 새벽4시.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