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11월 1일

• [남자의 자격] 디지털의 습격 진정으로 웃긴다. 어른들 컴퓨터 상대해봤으면 다 알겠을 그것. 정말 남자의 자격은 OB들이 주인공이고 YB는 대조군인듯. 그나저나 저 프로 10대들도 재미있을까? #
• 오늘 새벽 회사 서버 이전하는 날인데, 왠지 혼자 집에서 편하게 자자니 마음이 편치 않아서 새벽 1시에 애 분유 먹이고 회사갔다가 새벽3시 44분 귀가. 솔직히 남편이 애 좀 먹길 기대했으나 두 남자 둘다 너무 편히 잘 자고 있음. 왠지 아쉬움. #
• 난 om이 페북에 누가 친신했다고 긴장타는 글과 댓글들을 보면서, 나를 너무 어르신으로 보지 않는구나 싶어 내심 좋았다는 ㅋ
  내둥 생각하던게 '능력없는 상급자의 권위따위 챙겨줄 필요 없다.' 였는데 문득 '난 윗사람 공경은 하지 않으면서 신입들한테는 고압적인 것 같다. 어떻게 보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by 나락 에 남긴 글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