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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오늘 회사 카페는 마치 홍대정문앞 스타벅스만큼 붐빔. 아니 그보다 줄이 더 길 수도. 대체 무슨 일인거니. #
- 회사 송년회 테이블 -간지나는군 #
- 앗싸 조선호텔 코스! 부페가 아니어서 신났음! 근데 이거 먹고 내일 시네 드 쉐프 코스 먹으면 감흥이 떨어질텐데 #
- 인스타그램 쓰고 싶은데 미투는 푸쉬가 안되서 아쉽군 #
- 회사에서 11월에 전사로 푸켓여행을 갔었다. 거기 일정중에 트렌스젠더쇼가 있었다는데 그 결과 신입사원 장기자랑이 죄다 여장쇼로 범벅될것 같은 불길한 느낌.. #
- 훈제오리 애피타이저 맛있다능. 스프도 완전 고소함 #
- 김마유 1등했삼! #
- 집에 와서 시훈이랑 나란히 얼굴 보고 누워서 “시훈이 오늘 잘 있었어?” “시훈이 맘마도 잘 먹었어?” “시훈이 이모랑 잘 놀았어?” 라고 물어보면 시훈이가 뭘 아는 것 마냥 “으” “으으으” “으으으으” 하고 대답한다. 그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다. #
- 이번 주말에 시훈이는 하루종일 안아달라고 보챘다. 내가 안아주는 것에 익숙해있다가 시터님에게도 안아달라고 하면 시터님이 싫어하실까봐, 일요일 저녁에는 아가를 혼내기도 했다. 시터님 힘들게 하면 결국 힘든건 시훈이니까. 백일쟁이지만 혼내는 톤을 알아서 서럽게 울었다. #
- 하지만 다른 아기들은 눈뜨면 항상 엄마랑 있는데 우리 아가는 하루에 2시간만 엄마랑 노니까 주말에 지난 5일간 부족했던 엄마체온 느끼고 싶어해서 그런다는 것, 졸려서 눈이 감기는데도 엄마랑 놀고 싶어서 억지로 눈뜨면서 웃고 있는 아가를 보니 느끼겠다. 엄마가 미안해. #
- 친노 SBS라니 자다가도 웃겠다. 내가 메인을 네이버me로 바꿀까 고민하는 이유 : 뉴데일리. #
- 이벤트 응모하느라 스팅 곡들을 한꺼번에 들었다. 티켓을 구매하지 못해서 일부러 안듣고 있었는데. 스팅 음악은 듣는 사람이 허세 떨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고층빌딩의 유리창가, 불 꺼놓고 담배와 위스키온더락스가 있어줘야 스팅에 대한 예의를 차릴 것 같은 그런 기분.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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