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11년 1월 1일

• 이사 가는 빌딩에선 내 꼭 지문 등록하고 만다. 지금 나 문 앞에 서 있소. 누가 문 좀 열어주오 #
• 오늘 팀비 터는 날. 한명 빼고 모두 30대며, 과반수가 30대 중반이며 유부인 창작부는 돈 보태서 오발탄에서 점심 먹었음. 반면 전원이 30이하이며 태반이 혼자 사는 방송부는 같은 돈으로 라면 샀음;; #

  

• [2010연말결산] 올 한 해 미투데이를 결산해 봅니다. 로파의 연말결산 : 다른 사람들은 다들 원래 알던 사람들인데, 로터스님은 미투하기 전보다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좋고, 찰링님은 제게는 뉴페이스신데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하긴 만박님도 원래 알던 분은 아니군요;; #
• 많이들 퇴근 시키고 평가서 쓰는 중. 딴 사람들도 다 퇴근하면 평가서 쓰기 더 수월할텐데. 왜 평가는 남들 있을때 못쓰겠을까. 이 것도 직장생활 13년동안 변함없는 일. 4/5가 퇴근했으니 스피커 틀어놓고 음악 듣고 있는데.. 민폐일까? #
• 나는 역시 제빵 수도에 살고 있다는… 그러나 저 집 들 하나같이 문 일찍 닫고 일요일에 영업 안해서 빵 못먹는 날이 허다함. 오죽하면 이마트 베이글 쟁여놓고 냉동실에 넣고 삽니다.. 특색있는 빵 다 모였다… 요즘 홍대는 '제빵왕' 타운 #

  

• 쓰기만 하면 실현되는 미투 위시리스트 : LG트롬스타일러. 이번엔 몇달 걸릴까. 새해 되자마자 썼으니 2011년 가기 전에는 이루어질까?
  네스프레소 구입, 손님용 욕실 인테리어 변경 완료. 이제 남은 것은 거실장, 아기방 베란다 가림막. by 로파 에 남긴 글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