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11년 2월 8일

• 다른 동네도 아니고 분당 수내동에서 민노당이 뽑히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그야말로 어처구니 없다. 완장 찼다고 자기한테 알아봐주길 바라는 건 그야말로 가진 것들이나 하는 것 아닌가. 본인 한명 뿐만 아니라 앞으로 분당에서 진보쪽에 대한 지지가 꺼질수 있다는게 더 문제다. #
• 이제 보니 집앞에 공항철도가 개통했구나. 인천공항까지 36분. 김포공항까지 13분. 여행 안가고 뭐하니 소리가 귓가에 들리네. DMC까지도 4분. 이제 DMC 동네도 좀 애용해줄까. #
• 동네에 조국 교수가 와서. 동네 진보성향 아줌마들이 모일 예정이라. 조국 교수 책을 좀 읽을려고 했는데, 음 책 마다, 내가 다 아는 이야기. 평소 내가 생각하던 이야기. 이분은 정치입문자들에게 정치를 해설하는 분이신가. 왜 책마다 다 이래..(me2book 진보집권플랜 진보 정치 22년 빠꼼이가 볼 조국 교수 책은 없나요.) #

  진보집권플랜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