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분이 든 것은
1. 남태정PD가 여자친구 있다는 사실을 안 뒤.
2. 유희열이 결혼한다고 발표한 뒤.
에 드는 세번째 기분이렸다.

아아 이상형의 남자 셋이 모조리 가버리는구나!

- 라고 탓하기엔 나도 가버렸군;;;;;


우리 뚝사마. 부디 안깨지고 잘 사셈.
그 나이에 깨지면 후유증 오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