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엔 아직도 홍합이 남아서.
밥이랑 같이 먹긴 좀 그렇고 감자튀김이랑 마늘빵이랑 해서 같이 먹어야겠지?

역시 82cook의 휘님 레서피.




재료: 홍합 반팩, 마늘 3개,양파 반개, 마른고추 2개, 시판용 토마토 소스 6T,
화이트 와인 3T,허브가루 조금,올리브 오일 2T, 미나리 잎 조금후추가루 조금
만드는 방법:
1. 홍합은 손질하여 깨끗히 씻어 놓는다.
2. 마늘과 양파는 곱게 다지고, 마른고추는 어슷썬다.
3. 우묵한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마늘,양파, 고추로 향을 낸다.
4. 3에 홍합을 넣고 볶다, 입이 열리기 시작하면, 화이트 와인을 넣고 뚜껑을 닫는다.
5. 홍합이 모두 입을 열면, 토마토 소스, 허브가루, 후추가루를 넣고 볶는다.
6. 국물을 자작할 정도로 졸이고, 미나리 잎과 함께 곁들여 낸다.



살것 : 마늘 1통 - 마트는 마늘 1통만 안팜. 아파트앞 가게 갈것.-  토마토소스, 화이트와인 - 홈에버 3천원짜리 - 미나리 극소량. - 역시 아파트앞 가게 -  냉동감자튀김, 마늘빵 / 아 언제쯤 밥 한끼 먹을때 식재료비가 1만5천원이 넘지 않을 수 있을까.. 아직은 다 초기 세팅이라 다 돈이 든다. 쯔아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