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옛날에 초대 선수협때 하이텔 야구동 하면서 빠꼼이로 들여다봤던 기억으론, 강병규의 말에 더 신뢰가 간다. 그리고 강병규는 선수협 때문에 미움털 박혀서 1군에 올라오지도 못하게 되어 망한거지만, 선수협 대변인 하기 전까진 암흑의 두산에서 정말 괜찮은 선수였다.(주키지가 7승이라고 그저그런 선수는 아니잖아. 당시의 강병규의 13승도 절대 적은 숫자가 아니다.) #

이 글은 로파님의 2011년 08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