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보할 것이 있어서 주진우기자에게 메일을 썼다. 4분만에 답신이 왔다. 나는 30분 후에 다시 답신을 썼다. 그는 20분만에 재답신을 줬다. 그것도 "주진우 올림"이라는 경어를 넣어서. 그는 무척 바쁜 사람인데, 한수 배웠다. 나도 이제 메일 받으면 곧바로 답신해야지.(내가 바빠봤자 주진우기자보다 바쁘겠냐. 2fb) #

이 글은 로파님의 2011년 10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