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아간다. 카테고리 없음 2006. 12. 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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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말(馬) 같이 생기지 않았는가!!!


본디. 10년전 적토마라는 별명을 붙여줄때는 분명 얼굴 때문에 지어진 별명은 아니었거늘.
사람이 자꾸 자꾸 뭐라고 자신을 호칭하는걸 듣다보면, 그렇게 변해가나보다.

그러니, 부디 나를 오윤아라고 불러주오.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