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11년 11월 30일

• 현대백 무역점 문화센터에서 꽃꽂이를 하다 손을 베었다. 피를 뚝뚝 흘리며 반창고 받으러 사무실에 갔는데 비상약 담당 사무실 막내 직원이 세월아 네월아. 보다못한 높은 사람이 내손을 붙잡고 응급처치. 야속해서 그 직원 이름 외워놨는데 높은분 생각해서 클레임 안하련다.(2fb me2mobile) #
• 그래서 손 베이면서 만든 거시기 1.(2fb me2mobile me2photo) #

  

• 거시기1은 클로즈업보다 원경이 더 예쁘군. 5미터 미녀인게냐.(2fb me2mobile me2photo) #

  

• 거시기2는 집에 못이 없어서 불쌍하게 샷시 걸쇠 신세. ㅠㅡㅠ(2fb me2mobile me2photo) #

  

• 작년 이 맘때 똑같은 선생님, 똑같은 세션때 만들었던 것. 작년에 되게 맘에 들었는데 오늘 만든것과 비교하니 좀 허전한듯.(2fb me2mobile me2photo) #

  

이 글은 로파님의 2011년 11월 29일에서 2011년 11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