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년간 2012년 12월만 생각하고 버텨왔는데, 고작 한달 남았는데 도통 모르겠다. 커뮤니티 마다 쌈질이고 실망했다 로 도배중이니 커뮤니티질도 하기 싫다. 나의 낙관주의가 깨지는게 싫다. 그래서 대선후보등록일인 11월 26일에 국외로 도망간다.(돌아왔을땐 희망찬 한국이 있었으면 좋겠다.) #
  • 선배언니가 추천해준 인터뷰를 읽으며. 자주 느끼지만, LG팬들에게는 묘한 한의 기운이 서려있다. 한, 은근, 끈기, 자조, 자학. http://news.kyobobook.co.kr/people/writerView.ink?sntn_id=6030 #
  • 한샘몰에서 보도자료까지 내며 공격적 프로모션을 했고, 나는 마침 10% 쿠폰과 1만원 쿠폰이 있었다. 20%세일해서 33400원짜리 물건을 보고 오호! 이러면서 5만7천원에 2개! 하면서 저 중 무슨 색깔을 버릴까 고민했는데 다른데서 개당 2만원에 파는 것을 발견.(체크아웃으로 6만원에 3개 지름. 그런데 심지어 롯데백화점몰에서도 30400원. 한샘몰 이 도적단. 피카카페우드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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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11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