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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의 계층은 자산계층과 무산계층으로 나뉘었는데 (계급이라는 말을 쓰고 싶진 않다.) 2007년의 계층은 지식계층과 그렇지 못한 계층으로 나뉜다는 느낌.
언제나 그래왔다, 황우석때도, 디워때도, 이명박때도.
50%나 되니 욕도 못하고.
나는 이 나라 사람들과 참으로 잘 안맞는 사람이라는걸 또다시 느낄 뿐이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인터넷에는 나와 잘 맞는 사람이 많다는것.
인터넷 세상 안에서 만큼은 메이저에 속해있으니 다행일까.
이건 물론 내가 디씨나 네이트톡톡이나 마이클럽 같은걸 안쓰고
내 성향에 맞는 사이트만 돌아다니니 그런것일수도.
목표 : 5년동안 국제적 스펙을 갖춰서 네덜란드로 진출을;;;
그나저나 BBK 특검 재검토하겠다. 이명박 "나 먼저 응어리를 풀겠다."
따위의 포털뉴스 톱 헤드라인은 정말 정말 너무나 불쾌하군.
하루종일 포털탑을 봐야하는 입장인데 헤드라인이 눈에 들어올때마다 불쾌해서 토하고 싶다.
여기 밑에 주저리 주저리 제 속내를 드러낸 부분이 있었는데
남편이 하도 전화를 여러번 하고, 술 먹고 들어와서도 하도 간곡하게 간청하길래 지웠습니다.
남편 때문에 지우긴 했지만 제 생각은 뭐 크게 다르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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