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울드레서 : 20대 여성, 패션 관심자들. 찌질이들에게 소위 '된장녀'라 조롱받는 그녀들.
                    (이미 경향신문 집행 이어, 현재는 한겨레 집행 성금 모금 중)

2. MLBPARK : 20,30대 남성, 야구 관람자들. 한게(한국야구게시판)은 파울볼에서 퇴출당한 애들이 많음.
                   솔직히 밤중의 불펜은 정말 갈 곳 안됨.

3. 마이클럽 : 2,30대 여성. 연예계 뒷다마에 가장 열광하는 그녀들. 아마조네스도 그렇고.
                 (현재 시안 작업중)

4. 82cook : 3,40대 기혼여성 모임. 주로 생활사에 다 관심이 많지만, 좀 돈 좀 있는 여유있는 분들이 많음.
               제일 많이 올라왔던 얘기가 루이비통가방 골라주세요. 내지는 시댁 험담.
               사실은 내가 여기 열성 회원. 그러므로 내 얼굴에 침 뱉기임.
               (현재 600만원 모음)


대체 누가. 저들을 감히. 생각이 없다고 폄하했던가.
가장 스놉스러운 파울볼과 듀나나 dp도 성금모음 까지는 안가고 있는데.
(dp는 집회 단체 참여는 하고 있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지성인이 아니다.
남편에게 백번쯤 한 얘기지만, 다시한번 나도 실감한다.

잘난척 그만하고 행동하자.

컴퓨터 뒤에 숨어 앉아 펌질하는 일은 외국 거주자분들에게 맡겨도 충분하다.
돈 보내는 일은 외국 거주자분들도 하실 수 있다.


젠장 나도 행동하고 싶어.
아 개편이 왜 하필 오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