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한국프로야구팬. 그냥 야구팬도 아니고 한국프로야구팬.
그리고 특이하게 다른팀 선수들도 다 예뻐하는 한국프로야구팬인 임수진.
경기 끝나고 엉엉 울었다. 한국야구가 자랑스러워서.
티벳 때문에 준비 다 해놓고도 베이징 안간게 좀 아쉬워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