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 2008 카테고리 없음 2008. 10. 17. 18:39
이미 19일권을 2장 사고 난 뒤, 18일에도 갈것이냐 말것이냐 진지하게 고민하던 와중
벌어진 18일권 매진 사태.
뭐 아쉽지만 어쩌겠어, 이로써 나는 열심히 일을 해야지.라고 생각하던 중
우연히 GMF 보드에서 보게 된 어느 한 찌질이의 난동;

당연히 현매분의 분량을 빼놔야 한다는 것은 대개 어떤 머리에서 나올만한 생각인지.
18,19일권은 팔면서 18일권은 안판다 라는 것에 징징 거릴 수는 있지만,
어떻게 잠재고객을 위해서 현매를 남겨둬야 한다고 징징 거리시는지.

아 난 욜라탱고 안좋아해서 천만 다행이다.
돈마니님 이번엔 좀 돈 버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자 나는 이로서, 담요와 돗자리 뿐만 아니라, 열심히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라지만 오후 1시 공연부터 달릴 예정인데 어떻게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가져가냐; 지각 하지 말고 브로콜리는 보는 것이 더 숙제일세!)

그리고 우리 남편에게 노래들 예습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