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뭐 만드는 것보다 사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남편을 위해 이 바람과 비를 뚫고 신세계까지 가는건 너무나도 귀찮군.(이게 바로 백수의 자세)#
  • 유명한 사람은 놔두고 보통사람은 철저히 밟던 이명박 정부가 이제 유명한 사람도 건들기 시작했다. 우석훈 입닥쳐! 사건(마이스페이스가 이명박 씹긴 정말 좋았는데.)#
  • 우리은행 장기무거래 클릭시 뜨는 팝업레이어. 어디에도! 닫힘 버튼이 없다!!!!!!(어쩌라는거냐 pocketuploader me2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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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같을때 포지션이라도 나면 감사히 여겨야 할것을, 아직도 배가 덜 고파서 내가 좋아하는 회사 외엔 관심이 없다. 그래도 지난 6개월간 내가 뼈저리게 느낀건, 내가 만족할만한 서비스가 나오지 못하는 환경이라면 뭔짓을 해도 월급벌레라는 현실.(똘똘한 스타트업이 아무도 찾지 않지만 자금 많은 데보다 백배 낫다.)#
  • 뭘해도 표나는 이명박님들. 靑 '강호순 e메일' 발송 사실로 드러나 | Daum 미디어다음(이젠 이명박이 하루에 한번씩이 아니라 툭하면 생각나.)#
  • 세상에 일스킬즈의 Leo Kekoa 가 더블에스501의 김현중을 피춰링해서 노래를 만들었다. 난 얘 너무 남 디스하고 씹어대고 그래서 꺼릴 정도로 좀 강성 힙합인데. 노래도 이게 무슨 90년대 초반 슈가랩이냐. 그야말로 오래 살다보니 별 변화를 다 보는구나.(그래도 차라리 버라이어티로 나간 리쌍의 길이 낫지. 음악성의 타협은 참 싫다.)#
  • 속보 : 태릉선수촌 현재 드라맥스에서 방영중.(드라마)#
  • 도저히 코가 너무 헐어서 못살겠네요. 가장 부드러운 휴지 제보 받습니다.(코 찔찔이 드림.)#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2월 13일에서 2009년 2월 1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