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09년 2월 20일

• 왜 나는 #2212로 포토메일을 보내면 늘 없는 메일 주소라고 오는걸까. ez-i 메일도 등록했는데.(나는 미투맹)#
• 동네꼬마들“어떤애가분신사바하다죽었대”어째애들레파토리는25년이지나도변하지않아(me2mms me2photo)#

  

• 아 어여쁘신 정세진 아나운서. 미모는 여전히 그대로지만, 허리와 골반은 30대 후반의 그것. 뉴스타임에서 서서 진행하지 마세요. 흑.(아줌마 선배들 말대로, 37세가 여성 몸매의 고비인게 맞긴 맞나보다.)#
• 8,90년대에는 정말 고마운 분이었지만, 그 양반 말년에 보여준 지극히 보수꼴통적 색깔 때문에 김수환 추기경 사망에 그닥 감흥은 안드는지라 끝없는 수십만명 추모행렬이 참 낯설다. 그양반이 딴지 걸땐 우리 지도자가 멀쩡해서 별 탈은 없었지만, 그래도 쩝.(김수환 추기경 사망)#
•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털. 아 3세트는 이기는 줄 알았는데, 22:19까지 해놓고 23:25로 역전 당하네. 하여간 공격점수는 44:45 인데 세트스코어 0:3으로 졌다. 세트들은 다 되게 박빙이었는데 스코어는 0:3. 하지만 그게 바로 실력.(원래 모든 승부는 반집차야)#
• 냉장고 비우기 프로젝트의 마지막판. 얼린 맛선생국물과 오래된 콩나물, 고등어의 식사.(식미투 pocketuploader me2photo)#

  

• 두조각어디로갔냐화룡점정이안되는구만(me2mms me2photo)#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2월 19일에서 2009년 2월 2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