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현재 과장4년차. 모 대따 큰 기업에 경력 한 2년 깎여서 과장2년차 예상하고 있다가 대리 말년차 얘길 들었다. 완전 빈정 상했는데 일본도 거절한 마당에 진행되는데도 없어서 우선 진행해보라 했다. 아아, 4년 깎였음에도 진행하라고 말한 내 자신이 싫다. 흑(난 2006년에도 과장이었단말이다!!! 거기도 대기업이었단말이다!! 아 정말 이걸 가야돼 말아야 돼)#
  • 더 웃기는 사실은, 그 회사는 2006년에도 오퍼가 들어와서 신체검사 까지 받고 최종합격이 되었는데 경력 2년 깎았다고 내가 거절했던 기업이란 말이지. 근데 이번엔 상무가 보기도 전에 4년 깎는다고 미리 말했는데 그걸 수긍했어. 어이쿠.(그래서 백수가 무서운거네 흑.)#
  • 백수 주제에 Daum-nhn 매쉬업 대회 본선구경간다. 내일 행사인데 아직도 자리는 160석이나 남았음.(매쉬업 코리아)#
  • 네이트-엠파스 통합 카운트다운. 내가 낳았지만 키우지 못한 내 서비스 - 실시간 지식도 내일 오픈된다. 어떻게 나올지 떨리면서도 내 아이를 내 아이라 말할수 없는 아이 입양보낸 미혼모같은 처지라 서글프다. 속이 상해서 고추장 팍팍 비벼 밥이나 먹을까보다.(밤 11시 30분에.)#
  • 스트레스쌓였을땐이게최고(me2mms me2photo)#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2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