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09년 3월 2일

• 오늘점심은메밀부꾸미(me2mms me2photo 식미투)#

  

• 혼자 보러 간데다가 공연이 6시에 딱 시작해서, 벌써 집. I'm so happy 'cause you're so happy.(travis)#
• 1. 역시 travis는 여성팬이 많은지, 롹 공연 떼창은 최소한 소녀시대 지지지지지! 만큼은 아니더라도 남성들 목소리가 대부분인데, 여자들 목소리가 월등.(travis)#
• 2. 프랜시스 힐리는 영국놈 중에 발음과 억양이 제일 알아듣기 쉽네. 11월 같은 공연자에서 공연한 JK와 너무 비교돼.(travis)#
• 3. 9년전 Stafford에서 이 노래를 들었을땐 하늘에서 진짜 비가 왔는데, 9년후 서울에서 이 노래를 들을땐 생수비가 내렸다. 지난번 자메로콰이때도 한 얘기지만, 그 양반들도 이제 30대 후반, 나도 30대 중반. 같이 늙어가는 처지.(하여튼 그해의 런던은 어디에 가든 The Man Who가 들렸었지... travis)#
• 스프링노트를 이용해서 인테리어 RFP완성. google docs에서는 얘기 전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스프링노트를 이용하니 좀 낫다. 이미지 사이즈 조절시 비례하여 조절되는 것만 적용되면 최곤데.(스프링노트)#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3월 1일에서 2009년 3월 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