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09년 3월 10일

• 어딘가에서 노래 부르는 성기완에게 “성기완 시인입니다”라고 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저럴땐 음악인이 더 맞는 말이 아닐까.(3호선 버터플라이 의 성기완)#
• 앗싸, 아직 타협하지 않은 판사가 있구나! 공정택 당선무효 그런데 이렇게 되면 일제고사니 국제중학교니 다시 돌릴 수 있을까.(공정택 당선무효)#
• 프로젝트 런웨이 3를 보는데 에피소드별 우승자의 혜택은 해당 옷을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것! Wow! 시청자는 예쁘다 싶은 옷을 살수 있어서 좋고, 방송국은 수익모델을 올릴 수 있어서 좋고, 디자이너는 돈 벌어서 좋고. 아주 머리 좋은 기획이다.(한국 프로젝트 런웨이 옷도 예쁘던데, 안 파나.)#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3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