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5가. 8천원짜리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 4배 크기의 닭한마리 칼국수 1만5천원. 무지 커서 4조각으로 잘라도, 한조각이 열차집 빈대떡만한 빈대떡 한판이 5천원. 길거리에는 아코디언 아저씨가 다니고 그 아저씨가 내미는 마이크에 울고넘는 박달재를 부르는 또다른 아저씨.(경성시대로 여행 다녀온 것 같다.)#
  • D-one과 Xsports가 중계 확정됐다. 경인방송만 C&M에서 나오면 참 좋겠는데. 에이클라가 잘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에이클라편.#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4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