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라에서 첫 2박은 비치빌라에서 묵고, 그 다음은 워터빌라로 이동했습니다. 어제는 그러느라 사진이 없었군요.
이날은 날씨가...


워터빌라이다 보니 민물에서 수영을 하려면 중앙 수영장으로 나와야 합니다.
중앙 수영장 앞쪽엔 이렇게 모래가 바닥인 곳도 있고, 잔디가 배경인 곳도 있습니다.
중앙 수영장에서는 음료 1잔이 공짜였던가 그래서 메뉴를 보고 있군요.


워터빌라는 이렇게 옆집 사람이 다 보일 정도로 프라이버시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신혼들에겐 비치 위드 풀을 추천하는 것이지요. 저 옆집 아저씨는 저희에게 말도 잘 걸었습니다;


마지막 밤이다 보니 캔들나잇 디너에 나섭니다. 이쁘게 칵테일 드레스로 옷도 갈아입고.
캔들나잇디너 사진은 이 블로그에 잘 나와있습니다. : http://blog.naver.com/jjh820427/140057217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