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empas.com/show.tsp/cp_ch/soc00/20060704n00538/

나만 생각했던 것이 아니었나보다.
삶의 근거지를 서울 강남에 두면 일본이 오히려 더 싸다는 얘기.
도쿄 여행을 몇번 다니면서 그렇게 느꼈었는데 정말 표로 드러났군.
물론 일본에서도 가장 럭셔리한 동네를 삶의 근거지로 삶으면 비교할 수 없겠지만.

허나 남자친구도 얘기했지만, 서울의 물가는 결국은 부동산 탓.
임대료가 비싸니 그것이 가격에 반영되는 것일 뿐.
물가 비싸다고 뭐라 그럴 시간에 부동산 잡을 생각이나 좀 어떻게.
부동산값 떨어진다고 뭐라고 제일 그러는 애들은 조선일보 애들이 아니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