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달간 규모있는 장을 보지않은데다가 지난3주간 주로 해먹어서 기본식재료가 똑떨어졌다. 혼자 마트에서 재료들을 사다보니 어느새 카트 한가득. 남편에게 마트로 와달라고 전화했더니 단칼에 거절. 내몸무게에 맞먹는 카트를 끌고 계산하고 담고 싣고하느라 녹초되니 뭔가 괘씸. 흥(me2mobile 그러게 평소 연약한척 했어야했는데 아 잘못 길들여놨어)#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8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