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통 장례식때 오열하던 김대중을 보면서, 또 분기탱천하여 열변을 토하던 김대중을 보면서, 곧 가실 때가 되었구나 라고 직감했는데, 그래서 남편이랑 곧 돌아가실것 같으니 생전에 동교동 사저에 가보자 했는데.. 돌아가신 후에나 가는구나.. 늘 생전에 못하고 후회하지…(집앞 김대중도서관이 옛 동교동 사저. 수요일날 영어수업 끝나고 조문 갈 예정.)#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8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