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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무언가 파괴의 혼이 씌운게 틀림없다. 1) 찻잔쪽 싱크대 문 내려앉음, 2) 거실 베란다쪽 벽 아래쪽 썩어가는듯한 모습 3) 붙박이장 문 파손 4) 드레스룸 장문 내려앉음 ==> 이 모든것은 최근 10일 이내 목격된 현상#
- 분당파님들께 묻겠습니다. 일요일 저녁 인당 1만5천원 선으로 어른들과 함께 갈만한 분당 음식점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려요. 저희 어른들은 한중일양 동남아인도 터키 멕시코 등등 요리도 가리지 않는 분이어요. 그러니 너무 난잡하지만 않다면 괜찮은. 단, 서비스는 친절해야 함#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9월 23일에서 2009년 9월 2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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