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09년 9월 26일

• 아무리 기사가 없어졌다지만 김기태 감독 듣자마자 이순철이 생각나서 퍼뜩. 애들 때리고 잡고 어용노조 하고 무식하고 타격만 잘하는 40세 신인. 엘지가 왜 이순철때 망했는지 에 대한 자성이 전혀 없는. 게다가 지금 우리 타격 잘하거든? 문제는 투수와 작전이거든?(LG트윈스 김기태 감독이면 재임기간동안 야구 안볼껴)#
• 왠만한 초급개발자라도 1시간이면 개발 뚝딱 해낼것 같이 간단하지만, 유저에게는 정말 필요해서 돈이 될것 같은 아이팟터치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웹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동참해주실 개발자님을 찾아요. 특히 백일몽, onionmen님 생각해보셈.(개발자 구함 (회사일은 아님))#
• 김기태를 구단의 개라고 부르는게 qt 인증이라면, 어청수를 이명박의 개라고 부르는 것도 qt인증이다.(어용노조, 구사대 김기태를 어찌 인정하겠는가. 엠팍에서 짤려도 <김기태는 구단의 개>라는 말은 번복할수 없다. 야구)#
• 박종훈 고고씽!!(오늘 정말 일이 안되네. LG트윈스)#
• 내가 트위터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를 이제서야 비로소 뼛속깊이 깨닫다. 나는 남들간의 잡담 내지 사담이 내가 꼭 읽어야 하는 것 처럼 푸쉬되는 서비스가 싫다. 내 성격이 까칠한가보다.(트위터)#
• 오늘 정말 일이 안되는군. 엘지 감독은 박종훈이 맞는지 계속 신경쓰이고, GMF 타임테이블도 궁금하고, 아까 그 간단 앱 기획은 점심시간에 끝내버리고. html 코딩도 걍 내가 할까 싶고.(핑계는 많다)#
• 4연타석 볼넷은 박용택에게도 몹쓸짓이다. 정정당당하게 타격왕을 탈수 있었던걸 씁쓸한 놀림감이 되게 만들었다. 홍성흔에게는 석고대죄를.(야구)#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9월 25일에서 2009년 9월 2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