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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기아 로페즈의 투구는, 예전 박충식이나 배영수 10이닝 노히트노런 경기에 비견할만큼의 호투였다. (101개 완봉이라니!) 그러나 기아의 점수는 제대로 했다면 1:0이었고, 원찬스에 뒤집을 수 있는 1:0과, 장타가 여러개 섞여야 하는 3:0은 경우가 다르다. [ # ]
- 아침에 장기하님이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과 달이깊었네를 부르는걸 들었다. 정말로 조금의 유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완전 무미건조의 극치. 마치 견고딕 같음. (맑은고딕,나눔고딕따위와는 거리가 멈) 너무 매력있어서 사랑에 빠질뻔 했음. [ # ]
- 올해는 gmf랑 겹쳐버리는바람에 점심시간을 틈타 급하게 [테이블&데코페어]행 그야말로 뛰어다니면서 전시회를 보다. 뭐 뛰어다니는 건 괜찮았는데 10만원어치 도자기그릇들고 회사까지 뛰어오는건 진짜 빡셌음 [ # ]
- 연달아 올린 장기하님과 김영우님의 미투포스팅 덕택에 오늘 아침 이문세 밴드는 녹음이라는게 너무나 빤하게 드러나버렸다. 이제는 라디오 PD도 진행하기 힘들겠다. 컬투 처럼 아예 녹음임! 라고 걸고 하지않는한. [ # ]
- 앗 미카와 겹친다. 기필코 일요일 예매에 성공해야겠군. 남편아, 일정 체크하자.
정말 별 일 없었는지.. GMF도 GMF지만…(어제 오후는 GMF 연습에 통째로 바친… 총 12명이 무대에 오르는… ㄷㄷㄷ) 요새 단독공연 준비 땜에 정신없어요 @.@ 앞에 링크 궈궈~~ by 로파 에 남긴 글 [ # ] - 먹는거 담는거 사겠다고 뛰어다니느라 먹는걸 걸렀더니, 배가 너무 고프구나. [ # ]
- 내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부킹페스티벌에 나가는 알릭님입니다. 몰표 부탁드립니다 [ # ]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10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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