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어느 잘생긴 청년의 꾀임에 빠져 내 생애 최초로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그것도 화장품 을! 그것도 마트에서! 그것도 10만원에! SEP이라는 브랜드는 처음들어봐서 찜찜했었는데 검색해보니 평이 좋네. 특히 블로그 중 나랑 똑같은 감상이 있으니 바로 악마같은 남자들!(그런데 제품 컨셉이 너무 내 스타일인데다, 색조도 내 스타일인겨. 게다가 그 청년이 얼마나 샬랄라 했다고...) [ # ]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11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