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고폰 보드 망가진데다가 약정금액 48만원 때문에 그냥 '문자+전화기'로 바꿨다. 아이폰 사느라 버리는 아이팟터치를 15만원에 사기로 했는데 아이폰이 아직 안와서 못받아왔다. 그랬더니 하루종일 완전 심심. 9개월 후 아이폰 던져버리는 사람있으면 또 싼값에 업어와야지.(15개월동안 인터넷단말기 들고 다니다가 안들고 다니니까 진짜 못해먹겠삼. 2일동안 전혀 없뎃 없는 것이 증명.) [ # ]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12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