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아.. 어찌 되려나. 나 온미디어 프로그램들을 정말 좋은데..
    결국 CJ 오쇼핑이 온미디어를 인수했구나. 점점 재미있어지는걸? by pickup 에 남긴 글 #
  • 내년 : 총급여의 25% 넘어야 카드 공제. - 망했네. 나 공제받는 품목 딸랑 하나인데, 저것도 못받겠네. 이제 매달 1월마다 얼마를 뱉어내야 하니;; 100만원 단위 넘기겠는데. #
  • 아침에 죽도록 아픔. 회사가기 너무 힘듬. 연차를 심각하게 고려. 그러다 반차 신청 → 회사 와보니 5시 단축근무라고 함. 왜 왔냐고 다들 놀림. → 우씨 하면서 허탈해 하고 있는데 다시 동접기록 뚫음. 결국 또 대기..(여전히 몸은 죽도록 아픔) #
  • 밤샘기간에 긴급회의할때 SE 한분이 이걸 입고 계셨는데, 너무 예뻐서 여기저기 훑어봤다. 아마 그분은 “저 여자는 이 바쁠때 내 몸을 훑고 있네. 나를 좋아하나”라고 생각하셨을지도 몰라. 하여간 득템. LG후드집업은 정말 예쁘다. (이 폰 화질은 정말 구리다.)(me2포토에디터 웍샵때 입고 가면 저 여자 뭐야 이 스토커; 라고 생각하실수도. me2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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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차 대박 밀릴거라 생각하고 차 안갖고 왔는데.. 밤 8시경 코엑스를 뚫고 가서 삼성역에서 탑승후 신촌역이나 홍대역에서 내리는건 미친짓일까.(어떻게 해, 회사는 삼성동, 집은 홍대에서 신촌 사이. 젠장 젊은이들 대박 몰리는 두 구간이 나의 코스.) #
  • 그러나 젊은이들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올해 트리는 회사 카페테리아에서 밖에 못봤는데…. 아파트 지하로 쏙 들어가 차를 끌고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르 통과한 뒤 올림픽대로에서 바로 삼성래미안 아파트 뒷길로 오면 바로 회사; 이런 삶의 연속에 주말은 모조리 출근.
    오늘 차 대박 밀릴거라 생각하고 차 안갖고 왔는데.. 밤 8시경 코엑스를 뚫고 가서 삼성역에서 탑승후 신촌역이나 홍대역에서 내리는건 미친짓일까. by 로파 에 남긴 글(아무리 젊은이의 중심을 오가면서 살면 뭐하나. 그냥 삶은 완전 평범 피폐인걸.) #
  • 배고프다. 자느라 점심 안먹고.. 저녁때 남편이랑 스테이크 먹을려고 버텼으나.. 다른 직원들은 모조리 퇴근하고 나하고 고참 ㄱㄹㅈㅁㄴ님 둘이서만 남은 상황. 기술 없는 잉여들은 이럴때 정말 심심하다. ㄱㄹㅈㅁㄴ 님 끝나실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기다릴수밖에.(아흑. 귤 열개로 배채우고 있는중. 등심스테이크가 울고 있어요.) #
  •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7시 26분. 지금 사무실에 계신 분들 손들어봅시다.(크리스마스 직장인 야근) #
  • 삼성역 자신없어서 신논현역으로 왔는데 완전 한산(me2mms me2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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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고보니 9호선은 나의옛집과 친정에 가는 지하철 기대가 컸었는데 이렇게 처음타네(me2sms) #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12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